열씸히 잘 뛰었잔아요.
군 면제를 위해 뛰었든, 메달을 위해 뛰었든.
열씸히 뛴 아이들에게 고생했단 말 한마디가 더 필요할겁니다.
시합에 이기면 미친년처럼 달려들어 물고 빨고...
지면 개처럼 달려들어 물어뜯는 냄비근성 보기 안좋습니다.
게임 결과야 당연히 아쉽지만 열씸히 뛰고 나온 대한민국의 젊은 이들입니다.
무조건 수고들 하셨고 잘했습니다.
오늘 남은 아쉬움은 다음 시합때 한발 더 뛸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명색이 400억짜리 프리미어리거인데...
다른 선수들 고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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