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없지만 짧게 적겠습니다.
어제 일요일 오전 식구들과 사우나를 갔더랬죠
사우나가 지하 1층이고 전용 주차장은 2층 부터 4층 까지...
2층 올라가니 만석...3층 올라가도 만석...4층 올라가니 몇 군데 빈 자리가 있었는데
그나마 구석자리라 주차하기 뭐 같아서 한바퀴 도는데 가운데 한 자리가 비어 있었으나
ep900 한대가 고의적으로 한칸하고 옆칸의 1/4가량을 침범...
전면주차에 어차피 왼쪽은 기둥이라 내리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는데 그 따위 주차를...
와이프 차가 작아서(미니) 옆 차와 정상적인 간격을 띄우고도 충분히 들어 갈 수는 있는자리!!!
저도 전면주차 하면 제가 못내리니 후진으로 옆 ep900과 약2~3센티 간격을 두고 주차함!!!
은근히 힘들게 주차하고 와이프한테 꾸지람 먹음...그런짓을 왜 하냐고;;;
암튼 식구들은 모두 여탕으로(와이프와 여 초딩 둘)...전 남탕으로!
입장하기 전에 와이프가 우리는 두 시간 정도 걸리니 먼저 나오면 집에 갔다가 데리러 오라고 함
대충씻고 저는 먼저 40분 후에 나오니 eq900은 그대로..........털썩..;;
차 타고 그냥 집에 왔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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