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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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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3 참맛나 16.08.23 08:04 답글 신고
    지금이라도 잡으세요...부인분이 지금까지 잡아 주셨으면 이제 당신 차례 입니다...
    답글 5
  • 레벨 상사 1 DOLLPAGOO 16.08.23 11:57 답글 신고
    부부라도 아이가 있는 부부와 없는 부부는 천지차이 입니다. 아이로인해 부부는 끊을 수 없는 관계가 되거든요...그리고 아무리 나이가 먹었어도 결혼하고 애가 있어야 어른 입니다. 그 부담감과 막중한 책임감을 묵묵히 이겨내니까요
    답글 13
  • 레벨 소령 2 추남김 16.08.23 17:49 답글 신고
    자랑입니까? 어휴..

    질문(고민거리)도 아니고

    이혼하루 간다고 동네방네소문

    인생이 어떤지 아실 나이일껀데..

    그리고 오지랖 떨자면

    당신이 사랑해서 한 결혼아닙니까

    남자가 어휴..

    싸움?저도 결혼했고 성격안좋아서 결혼전 싸움많이했어요 헤어지기도하구요

    결혼후 싸워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내가 자존심 다 내려놓고 사니
    거의 안싸워요

    기분 듣기안좋은 말 해도 참습니다
    그러니 거의 안싸워요

    자존심? 사랑하는사람 앞에서 자존심따윈 없습니다

    내가 사랑해서 한 결혼입니다

    자랑스럽게 이혼하시는분 앞에서 개소리하고 가서 미안하네요

    요즘 하두 이혼이 자랑이라고 글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글 적고 갑니다
    답글 17
  • 레벨 상사 2 tempeset 16.08.24 10:44 답글 신고
    ㅎㅎㅎ 사시다가 이혼하실수도 있죠 마음이 안맞는데 10년 가까이 사시면서 수고 하셨습니다
    혼자 생활 금방 적응 되실거에요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위 3 듀유gt 16.08.24 17:17 답글 신고
    평일에는 뭐 항상 혼자사는것 같이 살아서 문제없습니다.
    주말에 이제 할게 없어서 그게 고민이네요.
  • 레벨 소장 지산맨 16.08.24 11:11 답글 신고
    휴 어렵다
  • 레벨 대위 3 듀유gt 16.08.24 17:17 답글 신고
    별로 어렵진 않습니다.
  • 레벨 원사 3 motley 16.08.24 11:27 답글 신고
    자식이 없다면 한결 아니 매우 가볍게 헤어질수 있습니다. 안맞고 고통스럽고 피해가 크다면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법이 정하는 이혼사유는 매우 제한적이고 웬만큼 학대하지 않으면 이혼사유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허나 법이고 뭐고 당사자들이 도저히 안된다 싶으면 헤어질 권리와 자유도 있는겁니다. 아무쪼록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다시 또 좋은 인연이 있으시길.
  • 레벨 대위 3 듀유gt 16.08.24 17:05 답글 신고
    일단은 혼자 사는게 편할것 같고 시간좀 지나면 외롭겠죠.. 머... 운명이니
  • 레벨 하사 3 티머 16.08.24 12:06 답글 신고
    도움의 말씀 드리자면 , 그게 또 마누라가 없다는데 적응이 되는게 좀 오래 걸립니다.
    혼자라는걸 알게되면 밖에가면 세상이 좀 달라져 보이죠. 생각보다 똑같이 걷는길인데 많이 다릅니다.
    자식이 없어서 다행이고 이런 저런 법적인 말보다는 , 이혼 후 혼자사는게 최고 무서운건 혹시 나이가
    들면서 아프지 않을까 입니다 . 밥을 못챙겨먹을까 여자를 못만날까 이런 사적인 고민보다는 , 내가 만약
    안좋았을때를 생각하며 침울해하는데 그럴필요없습니다. 혼자인거 적응되는데 한달 그리고 매번 한번씩
    지나간 시간들 생각날때 그것도 기간이 점점 길어지네요. 이렇게 적응하는가봅니다. 사람은.
  • 레벨 대위 3 듀유gt 16.08.24 12:47 답글 신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같이 살때도 혼자 뭐든지 거의 다 해서 그다지 적응하기 힘들지 않을것 같기도 합니다.
  • 레벨 중령 1 비숍 16.08.24 14:15 답글 신고
    무엇이 중한지 모르고 지속적으로 같은실수를 반복한다면 당연히 이혼해야죠..
    부인분을 위해 서라도 깔끔하게 이혼해 주고 그동안 고마웠다 말하세요..얼른 법원으로 달려가세요 뭐함...
  • 레벨 대위 3 듀유gt 16.08.24 17:05 답글 신고
    법원어제 갔다왔습니다.
  • 레벨 대위 3 떡은먹는게아니다 16.08.24 14:49 답글 신고
    이제 이혼하면 어제 자보냐는 식으로 이혼전까지 매일밤 붕가붕가 하세요..

    그러다보면 다시 정들어요..
  • 레벨 대위 3 듀유gt 16.08.24 17:06 답글 신고
    절대 안받아주네요. 어르고 달래도 안받아주네요. 신경질날껏 같아서 그냥 말도 안합니다.
  • 레벨 소위 1 랄라라으 16.08.24 17:06 답글 신고
    흠,, 제친구도 이혼후에 힘들어하고 후회도 하더군요,,
    1년후에는 빨리 못헤어진걸 후회하더군요,, 이친구도 애는 없었습니다.
    힘내세요 좋은날이 올겁니다.
  • 레벨 대위 3 듀유gt 16.08.24 17:18 답글 신고
    저도 솔직히 너무 오래 끌었어요. 아닌건 빨리 끝내야 했었네요.
  • 레벨 중령 2 란돌살앙 16.08.24 17:38 답글 신고
    결정적인 이유가 먼지요?
  • 레벨 대위 3 듀유gt 16.08.24 17:53 답글 신고
    살면서 이유야 많지만 결정적으로 시험관아기 준비하면서입니다.
    와이프가 많이 뚱뚱합니다. 120키로 까지 나갑니다. 난임병원 몇군데 갔는데 다 살빼야 된다고 했는데.
    나머지 한곳은 주사맞고 하면 괜찮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역시 잘 안되더군요.
    옛날부터 살좀 빼야한다 해도 운동하면 심장이 약해서 죽느니 호흡이 안좋니....
    당뇨도 조심해야 하고... 제가 심한 운동하라는것도 아니고 주위 한바퀴 걸어다니는것도 운동이고 헌데
    시간없다고는 핑계로 운동도 전혀 안하고
    그렇다고 집안 살림 하는것도 아니고

    하루는 집에서 우울하다면 질질짜고 있길래
    다 때려치라고 했습니다. 그뒤로 말도 안하고
    전 그냥 게으르고 노력도 안하는 사람과 그만 살려고 끝낼생각했는데...
    와이프도 자기편도 안들어주는 사람과 그만 정리하고 싶어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접을려고요.
    우울증에 관련해서는 결혼초에 노이로제가 좀 있어서 우울하다면 제가 정말 싫어합니다.
  • 레벨 병장 아므쥬느파르 16.08.24 18:23 신고
    @듀유gt 쓰신 글 읽어보니 잘하신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 레벨 대위 1 이하영 16.08.24 17:48 답글 신고
    요즘은 다들 부부생활들이 위태위태 하고

    겨우겨우 살아간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제 주위에도 당장에 있으니 ...

    암튼 이제 즐기면서 사시면 좋을거 같네요
  • 레벨 대위 3 듀유gt 16.08.24 17:54 답글 신고
    살면 그냥 사는데 참 힘드네요.ㅜㅜ
  • 레벨 상사 2 자연인이다예비출연자 16.08.24 17:53 답글 신고
    앞으로 행복하세요
    그러면 님이 진정한 승자입니다.
    진심 복받으신겁니다.
    부럽습니다. ㅜ.ㅜ
  • 레벨 대위 3 듀유gt 16.08.24 17:55 답글 신고
    부럽긴요. 이혼이 결정되니 주위에 애기 데리고 놀러다니는 사람들 보니깐 부럽더라고요.
  • 레벨 하사 1 러시아마피아 16.08.24 18:49 답글 신고
    정확히 부부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글을 읽다 보니120kg에서 딱걸리네요. 그 만큼 자기 관리를 안한 사람이라면 다른사람에게도 마찬가지 라고 생각합니다. 집에들어가면 집안일도 안하고 딩굴딩굴 할것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런 상황이라면 퇴근후에 스트레스 엄청받으셨을듯 합니다. 차라리 이혼하고 새로운 삶을 사는것이 오히려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이들고 또다른 인연 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지극히 3자의 입장에서 판단하는거지만 때론 당사자 보다는 냉철하게 판단할수 도 있는것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레벨 대위 3 듀유gt 16.08.25 06:34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대장 일확천금 16.08.24 19:08 답글 신고
    ㅎㅎㅎ 자기가 부인이랑 같이 오손도손 아껴주며 살 성격이 아닌걸 이제서야 깨달아 혼자 살겠다는데 왜 말리나요?
    글쓴님 부인께서 하도 지쳐서 이혼하겠다는데..
  • 레벨 대위 3 듀유gt 16.08.25 06:35 답글 신고
    서로 성격이 안맞는거죠.
  • 레벨 중장 세상속의나 16.08.24 19:45 답글 신고
    이혼도 쉬운 결정이 아님.


    남의 일이라고 뭐라 하지 맙시다.
  • 레벨 대위 3 듀유gt 16.08.25 06:35 답글 신고
    결정하기는 무지 힘들던데 서류작업은 금방이네요ㅡㅡ
  • 레벨 소위 3 코노다 16.08.24 21:40 답글 신고
    이혼 신청을해도 또조정기간이라는게 잇지요
    그기간 동안 떨어져계시지 말고 함께계세요..

    그러면 조금 주관적인 생각에서 객관적인 생각으로 변하게됩니다
    내가 햇던 말들.. 행동등등 조금다르게 하게됩니다..

    그리고 나면 아....그랫겟구나 라며 이해하게됩니다
    법원가셔서부터 조정 확인까지 아이들이있으시다면 성인이면 15분
    아이들이 미성년이면 30분 덩도의 영상을 보고 나서 서류를내고옵니다

    그 리고 100일동안조정기간을둡니다 아이들이있으시다면
    그기간동안 다시한번 잘생각해보시길....바라겟습니다
  • 레벨 대위 3 듀유gt 16.08.25 06:36 답글 신고
    다음주에 이사 나갑니다. 끝났어요
  • 레벨 하사 1 마운틴킹이오 16.08.24 22:10 답글 신고
    잘사세요........
  • 레벨 대위 3 듀유gt 16.08.25 06:36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소위 1 Stanpo 16.08.25 17:58 답글 신고
    제친구녀석은 결혼한지 7년차인데 친구 아내와 이혼은 안하고 별거만 수년째 하더라구요.
    그녀석은 이혼을 원하는데 그 친구 아내는 아이들 아빠없이 자라는거 보기싫다고 하면서
    이혼은 안한다고 하더군요.
    이혼은 안했지만 남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그녀석 볼때만다 참 가여워요.
  • 레벨 대위 3 듀유gt 16.08.25 20:09 답글 신고
    제가 다행이군요. 와이프는 이혼후에도 친구로 지낼려고 하는데 전 말도 안합니다. 오늘 또 한판 했네요. 이혼할건데 왜 다정하게 다가오는지 이혼하지 말자니깐 이혼은 꼭 해야겠다고 하고 성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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