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참치집 이야기 나와서 예전 고등학교 겨울방학때 알바로 1주일 깔고리질(참치) 한적이 있습니다
냉동 참치를 콘테이너에 채우는 일인데 학생이 하기엔 넘 버거웠고 손이 떨려 도망가고 싶은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래도 90년도 중반에 5일 일해서 60만원정도 받았던기억이 나네요
오래전일이라 무게가 아마 50키로 이상 80키로 가까이 된것같은데 암튼 엄청 무거웠습니다
지금것 살면서 단시간 진을빼놓은 작업중에 넘버원 이었습니다
밑에 참치집 이야기 나와서 예전 고등학교 겨울방학때 알바로 1주일 깔고리질(참치) 한적이 있습니다
냉동 참치를 콘테이너에 채우는 일인데 학생이 하기엔 넘 버거웠고 손이 떨려 도망가고 싶은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래도 90년도 중반에 5일 일해서 60만원정도 받았던기억이 나네요
오래전일이라 무게가 아마 50키로 이상 80키로 가까이 된것같은데 암튼 엄청 무거웠습니다
지금것 살면서 단시간 진을빼놓은 작업중에 넘버원 이었습니다
한 여름에 반지의 제왕 고스튬 해서 연기하고 무대공연 했을 때요...
밭에서 60대 할머니 두분이 배추 따노면 망에 3개씩 담아놉니다.
그걸 70대 할아버님하고 1톤트럭에 상차했습니다. 당시 21살
탑보다 높게 쌓아서 하루에 60차 실었네요... 나만 디져납니다. 어르신 곧 쓰러지실거 같은데...
중학생때부터 40키로 쌀포대도 500가마씩 집어던져 나르던 제가 그거 한달하고 떡실신됐습니다. 새벽5시~밤 11시까지
말이 1톤트럭이지 계산해보니까 1망에 10kg 였고 300망(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실었네요 60차니까 하루에 180톤을 차있는곳으로 옮겨서 위로 던졌군요 -_-;;
근데 것보다 더징한건 현대모비스 가니까 알바쓰는게 아니고 하청애들 무급으로 합디다 그밑에 하청은 얼마나 더힘들지
ㅜㅡ 뭐같아서 공돌이 안하고 자영업함
다시생각해도 욕마오네 스벌
생각만해도 토나옴
문제는 청소하고 집에가려고 지하철 타면 모세현상이 일어남.......
진짜 어려울떄 피눈물 흘리고 열심히 공부하고 학교 졸업하고 옛 생각하니 참 열심히 살았네요.
추석이 얼마않남아 열심히
송편쟁이는중이네여...
물량10t 채워야되는디 담주까지 바싹하믄
될듯!
껄떡대던 여자들과 다 ㅅㅅ 해보기
하룻동안 여덞명의 백마와 열댓번
시차를 두고 했습니다
그중 네명이 아다.
근데 한 여자와는 세번이상
한다는건 대단하심.
현대성우리조트.. 지금은 이름이 바뀌엇죠... 겨울 시즌 시작전.. 슬로프 정상에 음료자판기있자나요.. 거기에..
창고가 있는데..
5톤장축 여덜빠레트 정도 캔음료수 까데기...하는데 죽는줄 알앗음...
음료일 하면서 여름휴가때 휴가도 못갓네요... 열손가락 인대가 다 늘어나서.. 침맞으러 다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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