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3일부터 몸이 안좋더니..
14일날 와이프하고 싸워서 와이프 집나가고
15일날 대상포진 진단받고 18일날 장염진단에..
와이프는 연락안되고..23일엔 혈압이 높아져 병원신세지고..계속 되는 체중감소..30일에는 결국 쓰러져서 응급실행..벌써 3kg넘게 빠졌네요.일하다가 턱도 꿰메고..
지금은 와이프가 애하고 처가..대전에 있는건 알고..
짐 보내달라고 해서 이빠이 싸서 보내고..
와이프는 연락도 안되고..결혼 6년차 가출 8회..ㅠㅠ
지금 이상황에 저는 어떡해야합니까?
참고로 와이프가 접근금지가처분 신청 해서 8일까지는 꼼짝 못합니다..젠장 그런데 회사에서 9일부터 3일동안 교육 가야 합니다..주말 외에는 회사에서 어디 못갑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살려주십시요
반성하고 있습니다
밥이라도 잘 드세요...
더 빌겠습니다
도박 못합니다..무시 안합니다..
싸울때 욕해서요..
멘탈 바로잡으세ㅛ
욕은 폭력 아니가?
부모가 또 가장이 그냥되는게 아니다
지발 정신차리라!!
형님 힘내세요 애들봐서라도
돈버신거로 홍삼좀 사드시구요
저도 일하다가 대상포진 걸려서 고생 꽤했는데 스트레스도 많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렇다 그러더라구요 좋은것도 좀 드시구요
형수님과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약자에게는 폭력적 증상이
자네 이게 뭔지 알겠나
이중인격 분노조절 장애라네
자네와 백년해로를 맺고
자네의 자식을 낳아준
연약한 여자는
자네의 화풀이와,경쟁대상이 아니라네
있을때 잘해라 라는 말이 있지않은가
물론,자네만 잘못이 있다고는 안하네
그래도 자네는 남자가 아닌가
어찌되었거나
자네 달린 물건이나 잘 관리하시게나
자네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올것이네
힘내십시요!!
정신 똑바로 차리실때 인듯요..화이팅.
같이 사는 이유가 뭐죠?
행복해지기 위해 결혼 하는건데 혼자 살때보다 행복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불행 하다면 그 결혼은 심각하게 잘못된게 맞아요.
남의 시선따위 신경쓰지 말고 혼자일때 보다 함께여서 불행 하다면
갈라서세요.
사는데 정답은 없다지만 불행을 안고 사는건 분명히 어리석은 일임은 알고 있네요.
당신이 살기 위해서라도 난 이혼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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