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겠지 병장
지금 왜나라와는 명나라와 교섭중에 있다는 것을, 소규모 전투조차 하면 안 된다고 왕궁으로 부터 지시가 내려져 있는 것을" ]
도자기 덕후인 주인공이 조선 도자기 하악하악하고싶어서 몰래 조선으로 입항하게되는데
수군통제사를 맡고있던 이순신이 부하들로 하여금 단속을 내리려할때 잠깐 등장하게됩니다.
이때까지만하더라도 이렇게 한컷만 나오고 끝인데...
그러다 원작 13권에서 노량해전이 발발하게됩니다.
[전속전진, 적선을 쳐부숴라]
그리고 역사대로 조총에 저격받는 장군님
그리고 유언으로 "나를 두려워하여 감히 조선을 침략하지 못하도록…"
피탄에 맞으신채로 두눈 부릅뜨면서 자리를 떠나지않고 그대로 호령하시면서 최후를 맞이하시게됩니다...
공식 블로그에 韓
얘기가 나오더군요 넬슨에 비유하는것은
내가 감당할수 있으나 이순신과 비교하는것은
이순신에 대한 모독이다..라고 했다는 말
자체가 없었다고 하며 그 증거로 당시
기자회견 내용 취재한 그 어느 언론에서도
다룬적이 없었단 주장이더군요
결국 도고를 띄우기 위한 쪽발이들의
선전술이란 말도 있고 자신들의
대패를 뒤덮기위한 기만술이란 말도 있고..
진실은 누가 뭐라 해도 이순신장군은
민족의 수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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