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빵구쟁이 이다
어제 저녁에 15탄을 썼어야 하는데
잘먹지 못하는 술을 과음 (그래봤자 소주 5잔이지만..)한 나머지 그냥 뻗어잤다
아후,,,, 소주를 3병 4병 10병 20병씩 먹는 사람들이 나에겐 신기할 뿐이다
어떻해 그렇게 마시고 버틸수가 있는지 간 에다가 스테로이드 스킬이라도 부여 하신건가?
며칠전 차가 필요한 우리의 슈퍼부장님이 sk어쩌구 에서 중고차를 하나 삿다
2012년식 뉴sm5 lpg 차량이다
(번호판을 안지운건 뭐... 형차니깐 문제될게 없겟다 싶어서...라고쓰고 귀찮아서 라고 읽는다)
온라인으로 사서 홈앤카서비스로 탁송 받았으니 이제 온갖 오감을 이용하여 차량점검을 시작한다
(맘에들지 않으면 3일내로 환불이 된다는 점은 좋은듯하다)
엔진룸을 열어서 누유가 있는지 보고 엔진상태 벨트상태 등등을 점검 음...이상없음 통과~
그리고 안쪽 실내 뜯을수 있는 내장은 다 뜯어 보면서 혹여 침수차가 아닌가 하고 점검을 해보니 다행이 침수의 유무도
보이지 않았다
(se 깡통트립이라,..네비쪽은 멍텅구리로 마감되있는 현실 ㅠㅠ)
그럼 이제 눈에 보이는건 다 점검해 보았으니 우리의 주특기인 휠얼라인먼트를 한번 측정해 볼까나~
그래서 측정 준비를 하고 휠얼라인먼트 작업에 들어갔다~
어허허허허허허허허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는 딱 측정 결과를 보자마자 부장형님입에서 튀어나오는 한마디
부장형님:아나 이런 xx들 정비 다끝맞춰 났다더니 얼라인먼트를 앞에만 잡아놨네 (버럭버럭)
그렇다 휠얼라인먼트 상태는 앞쪽만 살짝 잡아놓은 상태 ...저렇게 놔두면 앞에만 맞는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사실은 저건 허위나 다름없다 뒤를 수정하면 앞쪽에 휠얼라인먼트 수치는 달라진다
일단 뒷쪽으로 돌아서 성심성의껏 올바르게 수정을 하고 앞쪽을 다시 앞쪽 수치를 보면
따란~~우리를 속여왔던 사기얼라인먼트에 진실이 나온다
(훨얼라인먼트는 뒤가 맞아야 앞쪽이 맞는다는 증거!!!)
이대로 주행하면 차는 계속 조수석 쪽으로 쏠리게 된다
그러니 이제 삐뚫어진 얼라인먼트를 바로 딱 잡아야 된다
(이 아름다운 휠얼라인먼트의 상태 ㅎㅎ 녹색이 좋아요~!)
오전에 아는 렉카형님이 핸들을 오른쪽으로 감으면 뿌드득뿌드득 타이어가 비벼지는 소리가 난다고 오셨다
측정을 해보니 운전석 바퀴가 많이 돌아가 계신다
렉카차에 특성상 휠얼라인먼트는 자주 틀어질수밖에 없다 뒤에 1톤이 넘는 차를 매달고 달리니 그럴수밖에..
일체형 서스펜션 떄문에 캠버각이 누운건 어쩔수 없는현실 타이어가 안쪽으로 편마모가 많이 생기신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타이어를 뒤집어 끼울수밖에 없다
(비대칭 타이어는 뒤집으면 성능발휘가 안된다는게 함정이지만...).
그렇게 작업을 마치고 나니 어제 마신 술이 나의 뒤통수를 계속 가격하고있다....너무 머리가 띵.,..
눈은 비몽사몽....속은 메슥거리고...하아...3달만에 마신술이 포름알데히드의 힘으로 나의 몸을 핍박하고있다..
(살려줘.,....)
그래서 와이프가 나의 건강을 위해 사준 영양제를 꺼내어 흡입한다
(녹색알약과 빨간알약의 선택은 없구나... 오로지 갈색일뿐.,..)
그리고 그다음 차량 주말 일요일에 들어왔던 차량인데 정비업체가 아닌 튜닝업체에서 핸들웜기어를 교체하였다고
했는데 핸들이.,...핸들이.... 거의 90도는 아니고 75도? 정도 돌아가있다....
아니 정비하는 사람이...핸들도 바로 안잡고 웜기어를 교채했다니 실로 경악할수밖에
(바퀴를 똑바로 놓았지만 돌아가있는 핸들의 모습~~!!)
이것좀 제발 해결해 달라고 하시기에 내친구녀석은 그냥은 안잡히고 핸들을 다시 뽑아서 끼우고 휠얼라인먼트를 잡으면
된다고 말씀드리니 혹시 추가공임이 들어가나요 라고 질문하시기에
친구녀석의 한마디 일요일날 바쁘지도 않고 그냥 해드릴꼐요 라고한다
그때 차주분의 눈빛은 구원자를 본 눈빛 처럼 초롱초롱 빛나고 있는게 보였다
(열심히 핸들을 뽑고있는 녀석 애인다루듯 살살해주길 바래~~ 아~~ 이녀석은 와일드한....아 ..아닙니다..)
그렇게 핸들을 맞추고 이제 휠얼라인먼트를 맞출차례 어허허허허
(정말 알차게 틀어져있구나 너무 공손하게 두바퀴를 모우고 있는녀석 어깨좀 이제 쫘악 펴시게나~)
투스카니 작업도 끝나고 그다음 점검차 들르신 코란도스포츠 차주분 바퀴를 점검해본다
(자기몸을 아끼지 않고 바닥에 바짝 엎드려 바퀴를 점검하고 있는 친구녀석 그래서 무릎이 많이 아픈가보다?)
바퀴의 상태는 타이어가 경화되어 크랙이 생겼고 바같쪽으로 편마모가 생기기 시작한 상태 ~!
그래서 4본의 타이어를 전부 교채하기로 하신다
(대기 타고있다가 새로운 주인을 모실 타이어 4본의 모습! 가자~~ 주인에게로~~출발~)
바퀴를 교체하고 이제 휠얼라인먼트를 측정하여 바같쪽 편마모를 잡을 차례
(우리를 편마모에 헌터라 불러다오~~!)
예상대로 운전석 바퀴는 벌어져 있고 조수석 바퀴는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상태
핸들도 살짝 틀어져 있었기에 그것까지 깔끔하게 싸악 잡아야 한다~
그렇게 작업을 맞추고 그다음 들어온 차량 엑센트~
저번에 휠을 바꾸고 가셨는데 이번에 다운스프링을 해서 휠얼라인먼트를 잡으로 왔다는 차주분
(저기 본넷위에 스티커는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m스리즈 그건가?)
그렇게 많이 틀어진건 아니지만 그래도 빨간거 보단 녹색이 눈피로에도 좋고 차주분 정신건강에도 좋다~
간단한 수정으로 다시 차주분은 즐거운 드라이빙을 가셨고
그다음 들어온 차량 k3인데 바퀴에 바람이 계속 빠진다고 들어왔다
점검해 보니 조수석 앞,뒤 바퀴가 한대 줘터진 것처럼 불룩하게 혹이 올라와있다
(전문용어로 코드절상이라 부르는....)
이상태라면 바퀴를 교체해야한다 그래서 설명을 드렸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가겠다는 차주분.,.
아니....이건 진짜 주행하시면 안된다고 했는데 본인은 이미 3개월전부터 이러고 다녔기에 괜찮다고 하고
부웅 하고 가버렸다,,,, 하아,,,,내동생이면 한대 줘패서라도 교체해주고 싶지만,,, 이건 진짜 안전불감증이 제대로...
꼬옥 똥을 찍어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할수있는가? 본인 안전을 위해서 교체하라고 하였것만,,
타이어 하나 팔아먹으려는 사기꾼처럼 바라보는 시선... 눈알의 먹물을 쪽 빨아버릴.....아 ...아닙니다
그냥 안전하게 주행하기를 기도한다 터져서 남한테 피해주지 마시길...
그리고 그다음 오신 차량
저~~~멀리 전남광주에서 오신분
광주에서 오셨다길래 난 경기도 광주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전남광주...
(멀리서 여기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일단 타이어를 점검하니 타이어의 위치교환이 필요해 보인다
몽골인의 6.0시력으로 빙의하시면 잘보이실 날이선 타이어의 트레드~~
울룩불룩 올라온 타이어의 트레드는 위치교환으로 잡아줘야지만 소음이 줄어들고 경쾌한 주행이 가능하다
(만약 그렇지 못할경우 옆사람과 대화 하는데 다른시선으론 싸우는 걸로 착각할정도에 목소리 데시벨이 올라가는건 함정 ㅋㅋ)
그래서 위치교환을 해드리고 휠얼라인먼트 측정해 들어갔다
그날 바뻐서 사진을 한장뿐이 찍지 못하였지만
조수석 뒷바퀴 토우가 약간 벌어져 있고 두 앞바퀴는 모든것을 포용하듯 양쪽으로 벌어져 있는상태
그래서 깔끔하게 수정하여 드렸다
(고생한다고 제주사랑음료수를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차량 모닝 중고차를 하나 구매하셨다는 분이신데
타이어가 터져서 렉카차에 실려오셨다 살펴보니
으응? 바같쪽 편마모로 인해서 철심이 나오고 그 철심이 끊어져 터진 바퀴
아무래도 여자라 해서 대충 바퀴 암거나 낑가주고 중고차를 판건 아닌까 하고 의심해보지만
뭐 사실여부는 알수 없으니 그대로 교체
몇번의 대화를 나누어보니 이 여성분도 차알못 이시다 그저 기름만 넣고 타고 다니시는분
그래서 타이어 점검과 기본적인 차량에 관리메뉴얼을 몇가지 알려드렸다
그리고 그다음분 이제 휠얼라인먼트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이 생긴듯...
휠얼라인먼트 작업이 바쁘게 돌아갔다
이분은 사업소에서 휠얼라인먼트가 정상이니 괜찮다고 하셨다 했는데 측정한 결과
으흠....이제 어찌 정상인것인가? 참...눈에 안보인다고 그냥 정상 정상 만 외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시간대비 이윤이 별로라서 귀찮아 그랬다는 생각이 드는건 기분탓이겠지?)
그리고 그다음 뱀따블유 곱하기5를 타고오신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와할머니분
타이어 교체 시점이 되어서 오셨다고 했다 그래서 타이어 견적을 내어드리고 교체작업을 한후
휠얼라인먼트까지 깔끔하게 수정해드리기위해 측정에 들어갔는데
역시 도길감성에 절대강자 뱀따블유x5도 피해갈수 없는 휠얼라인먼트의 상태
(토우값 어디갔니? )
그래서 편마모나 쏠림없이 잘수정해 드리고 차를 인도해 드렸다
나이가 70가까이 되어보이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
나도 나중에 나이 들어 수입차를 타고 여유롭고 편안한 여가생활을 즐길것이라 다짐해 본다
(물론 내가 60살이 되어도 와이프는 49살인건...슬픈현실....나만늙어 ㅠㅠ)
그리고 그다음분 멀리 지방에 가시기 전에 타이어 점검 하시는데
어허허허허허허 타이어 옆면이 뜯겨져 나가 실밥이 드러난 상태
이상태로 계속 주행하시면 무지 위험하게 된다 그래서 교체를 하시는데 현명한 방법이다
하는김에 휠얼라인먼트도 한번 측정해 보자고 말씀을 드리니 휠얼라인먼트가 뭐냐고 되묻는 차주분
음.....바퀴에 정렬을 보여주는 거라고 설명드리고 측정결과를 보여드렸다
뒷바퀴에 상태는 운전석 뒤 쪽이 캠버는 안쪽으로 눕고 토우는 바같쪽으로 벌어진 상태 그래서 타이어가 안쪽으로만 닳은듯
그리고 경계석 같은곳에 조주석 바퀴가 찍혀 타이어가 저렇게 된것이었는데 역시 얼라인먼트도 틀어져 있다
그래서 잘 수정해 드리고 앞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되시라고 말씀드리고 차를 인도해 드렸다
그나저나 방송촬영하고 남은 이 무지막지한 타이어와 휠을 어찌할까 아직 갈피를 잡지 못했다
타이어 빼는것도 힘들어 휠과분리할수도 없고 그냥 저대로 썩혀 숙성시켜야 하나?
고물상에 팔수도 없고 들어나르기도 무쟈게 무거운 것들 저걸로 운동이나 해야겠다
이렇게 15탄도 끝을 내본다
가끔 힘이들때 나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한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을 생각한다
하지만 가끔 그것또한 미비한 효과를 낸다..
신종 용어 들이 난무 하는 요즘 세상
워킹푸어
웨딩푸어
하우스푸어
베이비푸어
에듀푸어
메디푸어
실버푸어 까지
정말 푸어세상 이라도 과언이 아니다
왜 푸어세상이 된걸까?
(난뭐 푸어생활도 못하는 실정이지만 ㅠㅠ 웃프도다)
그건 바로 사람들의 삶의 질 과 소비수준은
높아졌지만 이현실을 따라 갈수 있는 소득은
낮아 진 것이 원인 인거 같다
그저 남들이 다하기에 ...
남에게 밑보이지 않게 ...
드라마에 나오는 금수저들 이야기...
하지만 현실은 냉혹한 흙수저 또는 동수저
자신의 소득의 맡게 소비를 해야 되는데도 불구 하고
그렇지 못해 양산 되는
채무불이행자(신용불량)
그리고 빚을 지게 되는 사람들.....
그렇다면 나의삶은 어떠했는가?
과거 또는 현재의 이런 함정의 나도 모르게 걸려들어
힘들게 살고 있는게 아닌가?
만약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벗어나야 한다
나의 미래는 누군가가 정해놓은듯
힘든 미래를 맞이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나의 미래의 삶은 능력에따라 결정되는것이
아니라 나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
그렇기에 이 빵구쟁이는 계속 이어갈 것이다 중단없이 쫒는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믿기에~
여러분도 좋은선택을 하시고 좋은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저야 이미 제일 밑바닥에서 이제막 기어올라가고 있지만
여러분들은 저보다 훨씬 나은 외모 재력 능력 들이 있으시니 저보다 더 잘사실수 있으실꺼에요
언제나 제글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은 곧 저를 움직이게 만드는 힘입니다 제가 활발하게 움직일수 있도록 힘을주세요
(제가맘에 안들면 반대를....아...보배에는 반대가 없구나 ...)
추천은 구걸이라고 하지요? ㅎㅎ
추천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계속틀어질까요?
타이어은행에서 취급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질문 하나만요 !
얼라이안본지 15개월쯤 되가는데요 편마모나쏠림은 아직 없습니다
그럼 얼라이를 안봐도 되는지요????
보통 일년에 한번정도는 보라고 그러던데요
빵구쟁이님한테 얼라이먼트 교정 받고 싶어요
내차도 빵꾸 시리즈에.나오게
4짝 얼라포함 50이면 괜찮은건가요?
급히 4짝 갈아야하는데 맞는지 모르겟네요 ㅠㅠ
이렇게 댓글로 뭐라하지 마시고 직접 이리 오세요 밥한끼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경기도 이천시 입니다 매장명은 뭐 대충보면 아실꺼고요
제가 15탄까지 쓰면서 대단한일 한적 없네요 ~~
차량기본적인건 알아야하는디....쩝....
이러니 중고차를 내가못사지...
다음 시리즈도 기대할께요~~
계속 기대하고 잇어요!!ㅎㅎ
경기도 이천 미란다 타이어프로점 맞죠?ㅎㅎ
장호원쪽 가는길 맨 끝쪽에 있는매장ㅋㅋ
빵구쟁이님 있는 매장이 맟는거같네요ㅎ
이런매장은 널리 알려져야되요ㅎ
ㅋㅋㅋㅋㅋ 다들 인상이 좋아보여요ㅎ
탑차 6대가면 볼만하겠네요ㅋ
그래서 사장 또한 다르지요~
마제스티 235/55/17 이면 얼라포함 대충 어느정도일까요...앞쪽바꿀때 됬는데 뒤까지 갈아버리게요..빵꾸쟁이님 한테 가고 싶지만..거리가ㅜㅜ
부산입니다..
타이어 갈 때 휠 얼라이먼트 안잡아 줬는데
이건 타이어 갈때 따로 비용을 내고 작업 해야하는건가요 ?
올 봄에는 빵구쟁이님이 계신 유명한 곳인지도 모르고 바람만 넣고 지나갔었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앞 두짝은 사계절용, 뒤 두짝은 여름용인데
제 차가 구동축이 뒤쪽입니다.
겨울에 앞과 뒤를 그대로 두고 타는게 좋을까요~ 앞뒤 위치교환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차량운행이 많지않아 윈터는 굳이^^
후륜은 겨울에 미끄럼을 많이 타기때문에 윈터타이어를 낑구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굳이
운행을 많이 안하신다고하니 4계절용을 뒤에 끼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일을 재미나게 쓰셨네요 ㅋㅋ 뭐랄까
프로냄새가 조금 묻어있다해야하나;;
어쨋든 조만간 함 찾아뵙죠 ㅋ 17?18탄쯤 후기에 올라가겠네요 ㅎㅎ 미리 잘 부탁드립니다 ㅋ
순정이 235 55 19인데 255 50 19로 교체하고 동네에서 님의 헌터하고 똑같은 장비로 얼라이 보았어요
입력된 제원되로만 볼수 있다고 해서 얼라이 잡았는데 맞는지요?
넓어진 만큼 각을 바꿔야 하는지요??
즐건 하루되세요~~^^
저도 전에 신문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연재했었는데 원고 마감일 다가오면 그야말로 머리에 쥐가 나는 상황이더라구요.
이런 재미있고 유익한 글에도 간혹 안티가 달리네요. 안타낍습니다.
아마 개념멊는 초등이거나 요즘 장사가 잘 안되는 동종업체에서 심술을 부리는 듯 해요.
양심의 자유를 인정하는 민주국가의 일원으로서 개의치 마시고 재미있는 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저 쪽에는 타이어사장님께서 질문 받으시는데 개인상담 댓글이 5백건이 훨씬 넘게 달리네요.
모두 다 자동차 안전운행에 도움되는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다만 각종 질문방이 우후죽순처럼 생기는게 함정
질문좀 하나 드릴께요. 워낙 다양한 설이 있어서 정리가 안되어 그래요.
새 타이어를 앞, 뒤 어디다 끼우는게 더 좋을까요?
새차라서 타이어 교환은 멀었고 부근을 지나는 길이 있으면 얼라이먼트 잡으리 방문하겠습니다.
아내분 나이가... 음...
아고. 배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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