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신월초등학교의 대응방식이 기가 막힙니다.
아마 학교장, 담임, 가해자부모들은 저와 제 딸이 자살이라도 해서 그냥 넘어가기만을 바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1학년1반 담임도 그대로 수업진행중이며 가해자부모인 2학년6반 담임도 그대로 수업중입니다.
과연 마산신월초등학교 전체에 몇십, 몇백명의 성폭력가해자, 수많은 피해자가 있는지 전체 조사는 했는지 궁금합니다.
이러한 일체의 사건들을 과연 전체 학부모들에게 알리고 추가조치를 했었을까요?
저는 당연히 안했다고 봅니다.
마산신월초등학교는 성폭력가해자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우며 성폭력피해자에게는 두번, 세번 확인사살까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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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신월초등학교 1학년 1반 피해자 여학생 아빠 입니다.
신학기가 3월 초순부터 9월 30일까지 같은반 여학생 가해자로 부터 딸아이가 7개월에 걸처 성추행 및 성폭력을 당했습니다.
하루에 수차례에 걸쳐 쉬는시간만 되면 우리딸아이는 화장실에 가기 싫어해도 가해자 2명이 계속 화장실에 데리고 가서
가해자 학생이 보는 앞에서 옷을 벗고 소변을 보게 하고 그 모습을 계속 지켜 보았다 합니다.
우리딸 아이는 가해자 학생들이 시야에서 안보여야 몰래 2층, 4층 화장실에 가고 급식실, 도서관 등으로 이동했다 합니다.
현재 우리 아이는 소변장애 및 정서불안을 계속 보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3월, 4월 초창기에는 계속 아빠집 아파트 근처에 있는 학교를 다니고 싶다고 말하기에 별 대수롭지 않게 여겼었구요.
우리아이는 제가 퇴근해서 집에 있는 몇시간 동안 계속 손톱을 물어뜯는것을 물론이며
어느순간부터 제가 퇴근해서 아이랑 놀아주는 서너시간 동안에도 수차례 화장실 출입을 하면서 나오지도 않는 소변을 보느라
혼자서 애쓰고 화장실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우는 모습을 자주 보였었습니다.
9월29일까지는 처음 초등학교 입학하여 친구들과 사귀는 과정에 충분히 의견차이가 있을 수 있는 일 정도로만 생각했었습니다.
아이가 수개월동안 그렇게 속상해 하며 계속 아빠집에서 학교다니고 싶고 아빠가 학교를등하교 시켜달라고 애쓰고 사정해도
그냥 어리광이려니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께 제가 한가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8살 여자아이가 생각하는 "변태" 의 의미를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요?
9월 29일 저녁 어느때처럼 아이랑 같이 놀아주고 있었습니다.
그날도 다른날처럼 역시나 손톱을 물어뜯은 자국이 계속 보이고 항상(3월부터 9월 말까지)
어느때처럼 저를 침대방으로 데리고가서 대화하는 도중에 그날도 힘없이 시무룩 하게제 얼굴만 바라보며 있길래
“오늘도 친구랑 잼있게 지내고 선생님 말씀 잘 들었나요? ”
하고 물어보니 대뜸 아이가 저에게 하는 질문이“아빠, 아빠는 변태가 뭔지 알아?”
순간 가슴이 쿵~~~~했습니다.
항상 지난 7개월동안 뭔가 있나....뭔가 있나....하던 불안감이 한순간에 다가왔습니다.
제가 웃으면서 “우리공주는 변태가 뭐라고 생각해?”우리 딸아이가 한참을 머뭇거렸습니다.
예전과 달리 아빠집에서 학교다기고 싶다고 울며불며 애원하던거랑 다르게 어찌해야 할지모르는 딱...그런 표정이었습니다.
제가 아이에게 아빠는 공주편이니까 아빠랑 공주랑 둘만 아는 비밀로 하자며 30분이상 달래고 또 달래서 들은 답은
“친구2명이 나는 화장실에 가기 싫은데 계속 화장실에 데리고 가서 팬티벗고 쉬야 하는걸 계속 봐...오줌이 안나와도 계속봐.
그게 변태야.....친구들이 말해줬어.”
그제서야 아이는 서럽게 울면서 가해자 아이가 자기를 계속 화장실에 데리고 가서 쉬야 하는걸 본다며.....
자기는 가기 싫어도 계속 끌려 다닌다며....
식당에서도 자기 순서가 되면 그 가해자 아이가 와서 강제로 맨 뒤로 보내버린다며.....
너는 땀냄새도 나고 땀도 많이 흘려서 더럽다며 혼자 저기로 가라며.....
한참을 서럽게 우는 딸아이는 달래고 또 달래고 겨우 잠들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밤 담임선생님께 다음날 면담을 요청드렸고 다음날 면담을 하였습니다.
담임선생님이 놀랬다라고 하시면서 자기가 잘 해결할테니 기회를 달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1학년1반 담임선생님께 혹시 가해자 부모에게 연락하고 교육청, 교장선생께 연락하셨나 여쭤보니 아직 아무런 초치
없이 자기에게 기회만 달라는 발언만 계속 하였습니다.
방과 후 1시간 정도 지나서 교내 학교폭력 상담사가(남자선생) 있다며 우리딸아이의 상담이 가능한지 확인차 연락이 왔습니다.
우리 아이는 상담 선생과 1차 면담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 하였고
제차 1학년 1반 담임선생에게 연락하여 가해자 학생의 상담 여부를 물어보았지만 어이없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지금 학원을 가서 학원이 끝나야 면담이 가능하다는 답변이었습니다.
가해자의 부모는 같은학교인 신월초등학교 2학년 6반 담임입니다.
우리딸아이가 그렇게 7개월 가까이 성추행을 당하고 학교에 다니고 그 사실을 알게되어 교내에서 면담이 이루어 지고 있을 때
그 잘난 가해자 아이와 부모는 학원수업이 끝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시간 동안 면담을 미루었습니다.
면담 결과는 더 어이가 없습니다.
가해자 여학생이 1번 그랬다 합니다.
또 그걸 폭력담당 면담선생이 담임선생에게 전달, 저에게 1번 그랬다며 당당히 말합니다.
10월 1,2,3일 연휴가 아이랑 같이 있으면서 계속 아이 얼굴만 바라봤습니다.
일단은 10월 4일 월요일에 아이를 학교에 등교시켰습니다.
그 사이 저는 박종훈 교육감님과 면담약속을 잡을려고 비서실과 통화중이었고 잠시 대기중에 담당교육청 공무원에게 또다른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가해자 학생과 우리딸 아이가 여전히 같은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학교에서 1차적으로 내린 조치는
(제가 교육청 담당 공무원에게 혹시나 하고 물어보았습니다. 같이 수업을 받고 있는지를요)
자리를 조금 띄워서 앉게하고 가해자 아이에게 2층 화장실을 사용하게 한게 다였습니다.
저는 지금도 이 사건을 제가 확대해서 해석한다고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이게 현재 마산신월초등학교 선생들 수준이고 현실입니다.
우리 딸아이는 학교에 등교해서 가해자 여학생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아....오늘도 화장실을 몰래가야 하나?
오늘은 몇번이나 화장실에 끌려가야할까?
급식할때 또 맨 뒤로 가라고 하면 어떻하지?
또 땀냄새 난나고 놀릴까?
학교 폭력담당 선생이라면서 학교폭력 사안조사 및 보고서 작성, 자치위원회 개최일 협의건으로 문자가 왔었습니다.
그런데 그 문자 조차도 사람 힘빠지게 합니다.
성폭력 가해자인 같은학교 2학년 담임에게 먼저 특정 날짜를 말하니 그 날은 자기들이 안된다며 피해자인 우리에게 그날을
빼고 날짜를 정하자고 문자가 왔습니다.
왜 성폭력가해자(같은학교2학년6반 담임)의 일정에 피해자가 따라야 하는가요?
그리고 또다시 문자를 보낸게 왜 우리아이가 성폭력을 당했는지 와서 “소명”하라 합니다.
아무리 같은학교 같은선생들 편 든다하지만 이게 자칭 학교폭력담당 교사가 할 말입니까?
경남 교육청 장학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월초등학교 학교폭력담당교사의 위 발언 때문에 고발조치 하고 싶다하니까
그런 잘못이나 실수로는 선생님을 고발할수, 처벌할수 없다 합니다.
교육청 담당공무원과 논의를 했던 자치위원회 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교감 및 선생, 몇명 그리고 학부모들이 회의를 하고 결정을 내린다 합니다.
초등학생이기에 징벌8호(정확한 명칭이 기억이 안납니다.) 이상 내릴 수 없다 합니다.
제일 무거운 8호가 다른 학교 전학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위원회 결정이 마음에 안들면 제조사를 요구할 수 있다는 답변도 들었구요.
왜 같은 학교 선생님들이 위원회를 구성하며 다른 외부기관 인사들은 안되냐 질문해보니 그게 법이랍니다.
아버님 생각에 교직원 딸이 엮인 문제라 민감하게 생각하시는건 알겠는데....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그건 절대로 못바꾼답니다.
다른 도(경남을 제외한) 로 전학을 요구하지도 못한답니다.
이후 제가 불참한 상태에서 열린 위원회 자료를 요구하니 민감사항 이라며 자료 제출도 거부합니다.
교육감님에게 이 문제로 면담을 요청할려고 계속 노력중입니다.
어처구니 없는 사건은 또 많이 있습니다.
사건을 제가 맨 처음 인지한게 9월 29일입니다.
하지만 신월초등학교측은 교장, 담임, 가해자부모인 2학년 담임은 제가 교육청, 경찰청, 검찰에 고소한 후 20여일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도 없었습니다.
신월초등학교에서 주장하는 학교폭력법과도 완전하게 불이행 하는 모습니다.
수많은 처리과정 및절차가 있었지만 교육청이나 학교가 저에게 처리절차에 맞게 연락온건 없습니다.
모든행정처리가 성폭력가해자 위주로 움직이고 있으며 사건의 경중 또한 가해자 말만 듣고 피해자인 우리가족말은 아예
청취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경찰청에 9월 30일에 신고하고 교육청에서 사건을 접수받은거 이외에는 10월 20일 까지 아무런 소식, 연락조차 없는 상태입니다.
제가 참석하지도 않는 자치위원회 결과 및 9월30일 이후 학교측 조치사항을 서류상으로 제출 요구하니
“속상하시겠지만” 이란 표현을 쓰면서 민감사항이라면서 거부합니다.
신월초등학교 교장선생은 심지어 피해자 가족에게 "출석독촉통지서"를 보내왔습니다.
우리딸아이가 "정당한 사유없이 계속 결석하고 있다"는게 내용입니다.
교장이 사건 자체를 모르던가, 아니면 철저하게 피해자 가족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7개월간 계속된 성폭력가해자들에게 시달린 우리딸이 왜 저따위 공문서를 받아야 합니까?
작성한 교장이나 전달한 1학년 1반 담임이나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공갈, 협박하는게 재미있는걸까요?
피해자 가족 울화통터져 죽게 만드는게 그렇게 즐거운 걸까요?
우리 딸아이는 이제 아빠인 제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우리 가족은 이제 몸도 마음도 지쳐 자살을 해야하나, 자살을 하면 모든게 풀어질까 하는 생각을 하기까지 이르렀지만
정작 학교측은 여전히 철저하게 가해자편의만을 봐주고 있고 가해자 위주로 모든 사건을 진행하고 처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딸아이가 변태라는 말이 뭔지 몰랐을때
화장실에 데리고 가서 소변보기 싫어도 강제로 소변보게 하는 모습을 바라보는게
변태야......라고 친구들이 가르쳐 준걸로 봤을 때 분명이 또 있습니다.
우리 딸 아이뿐만 아니라 분명히 다른 피해자 학생이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부디 이번 문제를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작은도움 요청하는 바입니다.
저는 이번 사건때문에 다디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제 모든것을 이번일에 걸고 있습니다.
경남교육청 "교육감에게 바란다" 게시판에 좀더 자세한 내용의 글들이 있습니다.
http://www.gne.go.kr/board/list.gne?boardId=hope&menuCd=DOM_000000108003000000&contentsSid=2600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사건을 널리널리 알려주시면 저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학교 선생이 같은 학교에 아이를 보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어디 섬지역이라 학교가 하나뿐이면 몰라도 거의 불가능 해요.
그럼에도 그 학교선생의 아이가 그 학교를 다니고 있다면
첫째로 그 선생의 빽이 어디까지인지 찾아봐야 하죠.
교육청에 아는 사람이 있는지 친인척인지 그런거요.
둘째로 사건은 절대로 가해자 편으로 돌아 갑니다.
무조건 가해자 편으로 돌아가요.
그 이유가요.
1. 같은 학교 동료 감싸주기
2. 혹시 모를가해자 부모인 선생의 교육계의 빽
3. 학교 이미지를 위해서 사건 덮기.
이게 기본이구요.
이 순서가 일단 학교 운영의원회를 열어서 지들끼리 덮자고 합니다.
학교폴력위원회를 열면 무조건 처벌이 있어야 하기에 절대 알려 주지도 않고
그런거 열려고도 안하고 님게서 직접 신청 하셔도 학교에서는 일 키운다며
오히려 님을 나무랄 겁니다.
가뜩이나 저학년이라서 '철없는 애들' 핑계로 쉬쉬하기 좋죠.
일단 변호사를 알아 보시어 민사를 알아 보세요.
제가 해본 결과 민사 준비만 해도 알아서 해결 됩니다.
소송까지 가지도 않아요. 민사 준비하고 자료만 모으고 있어도 충분히 해결됩니다.
만약 이런식으로 고발글이나 올리고 학교측에 항의해봐야.
학교에서는 님을 '진상부모'라고 소문을 내면서 고립시킬 겁니다.
그런거 한두번 해본 사람들이 아니에요. 님이 100% 당해요.
가해부모를 상대로 민사를 준비 하시구요.
더불어 누군가 책임은 져야 하겠죠?
이 일을 이렇게 만든 책임을 누구에게 물어야 할까요?
님이 정말 바보스럽고 순진하다는게요.
그 이야길 하니 담임이 놀라면서 반응을 했다고 하셨죠?
개뿔이나.....담임이 몰랐을것 같으세요?
애가 그렇게 당하는 동안 몰랐을것 같으세요?
애한테 한번이라고 '왜 시무룩하냐?'고 안물었던 이유가
그냥 몰랐을것이라 생각 하세요?
알고 있었을 겁니다.
시각장애인이 아닌 다음에는 모를수가 없어요.
유원지에 가셔서 수학여행온 중학생들을 보면요.
누가 일진이고 누가 왕따 피해자인지 딱 보이죠?
그냥 보이죠?
님이 선생도 아니고 교육 전문가도 아닌데 그냥 보이죠?
초딩들 소풍때 우르르 몰려 있는거 보면
누가 까불이고 누가 얌전힌자 보이죠?
그게 5분도 안걸리죠?
근데 담임이 그걸 모른다구요?
몰랐다가 놀랐다구요?
십이다! 아침부터 진짜 또 빡치네 이건 내성이 될 수 없구나
공무원집단이 알고보면 진짜 갑중의 갑인거같아요..
http://www.educw.go.kr/
마산 신월초등학교와 교육청 주소입니다.
교육청 들어가보니 교장이 학교 출석안한다고 출석 독촉장 쳐 보내난거도 있네요;;
이런 개xxx학교 완전 도라이네요.
요세 시대가 어떤 시댄데
묻을려고 별 쑈를 다하네
기자님들 이런거좀 기사올려주세요
2-6 담임선생은 누군지 확인되네요 방과후교육담당 김은X
XX경 선생 자기 딸이 학교폭력 피해자 였어도 덮고 넘어갈까요?
초등학교 3학년 쌍둥이 딸을 키우는 아빠입장입니다.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이슈화 시켜주세요.
아무도 안도와줄껍니다.
그냥 번거롭기만 할껍니다.
힘내시고 아이가 상처를 안받게 잘도와주세요.
가심아프고 아이도 힘들거라생각되네요..강경하게 대처하셔서 혼구녕내주세요..
저역시 이동네살지만서도 가끔이아닌 개념부터 생각부터 쯔레기들 널렸더군요 쯔레기동네 마창진에서는 애낳고 살기도 힘들구나..쯔레기동네에 쯔레기선생들.쯔레기부모..
일단 학교 선생이 같은 학교에 아이를 보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어디 섬지역이라 학교가 하나뿐이면 몰라도 거의 불가능 해요.
그럼에도 그 학교선생의 아이가 그 학교를 다니고 있다면
첫째로 그 선생의 빽이 어디까지인지 찾아봐야 하죠.
교육청에 아는 사람이 있는지 친인척인지 그런거요.
둘째로 사건은 절대로 가해자 편으로 돌아 갑니다.
무조건 가해자 편으로 돌아가요.
그 이유가요.
1. 같은 학교 동료 감싸주기
2. 혹시 모를가해자 부모인 선생의 교육계의 빽
3. 학교 이미지를 위해서 사건 덮기.
이게 기본이구요.
이 순서가 일단 학교 운영의원회를 열어서 지들끼리 덮자고 합니다.
학교폴력위원회를 열면 무조건 처벌이 있어야 하기에 절대 알려 주지도 않고
그런거 열려고도 안하고 님게서 직접 신청 하셔도 학교에서는 일 키운다며
오히려 님을 나무랄 겁니다.
가뜩이나 저학년이라서 '철없는 애들' 핑계로 쉬쉬하기 좋죠.
일단 변호사를 알아 보시어 민사를 알아 보세요.
제가 해본 결과 민사 준비만 해도 알아서 해결 됩니다.
소송까지 가지도 않아요. 민사 준비하고 자료만 모으고 있어도 충분히 해결됩니다.
만약 이런식으로 고발글이나 올리고 학교측에 항의해봐야.
학교에서는 님을 '진상부모'라고 소문을 내면서 고립시킬 겁니다.
그런거 한두번 해본 사람들이 아니에요. 님이 100% 당해요.
가해부모를 상대로 민사를 준비 하시구요.
더불어 누군가 책임은 져야 하겠죠?
이 일을 이렇게 만든 책임을 누구에게 물어야 할까요?
님이 정말 바보스럽고 순진하다는게요.
그 이야길 하니 담임이 놀라면서 반응을 했다고 하셨죠?
개뿔이나.....담임이 몰랐을것 같으세요?
애가 그렇게 당하는 동안 몰랐을것 같으세요?
애한테 한번이라고 '왜 시무룩하냐?'고 안물었던 이유가
그냥 몰랐을것이라 생각 하세요?
알고 있었을 겁니다.
시각장애인이 아닌 다음에는 모를수가 없어요.
유원지에 가셔서 수학여행온 중학생들을 보면요.
누가 일진이고 누가 왕따 피해자인지 딱 보이죠?
그냥 보이죠?
님이 선생도 아니고 교육 전문가도 아닌데 그냥 보이죠?
초딩들 소풍때 우르르 몰려 있는거 보면
누가 까불이고 누가 얌전힌자 보이죠?
그게 5분도 안걸리죠?
근데 담임이 그걸 모른다구요?
몰랐다가 놀랐다구요?
아이는요 부모를 닮게 되어 있어요.
님 아이는 님 닮아서 남의 말 잘믿고 싫은소리 못하고
순리대로 해결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을 겁니다.
가해자 아이는 뭐......알아서 상상하세요.
이제 담의 입장을 보죠.
나대는 아이응 누군가를 괴롭힙니다.
이건 말려서 되는 것도 아니고 꼐속 그렇게 살아 갑니다.
괴롭힘 당하는 아이가 많아지면 학급운영이 힘들죠.
쉽게 말해 강아지한테 개껌을 안주면 신발을 물어 뜯듯이
강아지를 말릴 방법은 없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신발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개껌이 필요하죠.
나대는 아이가 진상 부모의 아이를 건드리면 일이 커집니다.
그렇다면 누굴 건드려야 할까요?
방법은 간단 합니다.
그 개껌으로 던져줄 아이가 구해 달라는 눈빛을 외면 하면 됩니다.
그 아이가 뭔가 이야길 하면 '니가 친구들에게 더 잘해야 해'라면서 아이탓을 합니다.
그 부모가 항의를 해도 '아이가 좀 대인관계가 아직은 좀......'이라면서 아이탓을 합니다.
이거이거 교대에서 가르치는 수법입니다.
절대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가르치는 수법이에요.
(씨바 여기도 선생들 있을거 아니야? 니들은 입이 없어?)
이제 님이 바보스럽고 아이가 순진해서 생긴 이 사건은 어떻게 해결될까요?
역시 순진한 아이의 부모답게 상식적으로 일이 처리될거라 믿고
학교에 항의나 하고 계시군요.
학교는 질질 끌면서 아무것도 안할 겁니다.
님이 지쳐서 악을쓸때까지 기다린 다음
'부모가 저러니 애가 이상하지'라면서 싸잡아 처리 할거에요.
님과 아이는 패자가 되어 전학을 가고 이사를 갈겁니다.
아이한테 뭐라고 하실래요?
담임처럼 '니탓이란다'라고 하실래요?
변호사 상담료만 날려도 모든것이 순식간에
(저같은 경우 딱 3시간 걸리더만요. 그리 잘할것을
몇개월동안 몰라서 못했다는 것을 믿어 주어야 할까요?)
해결 될겁니다.
가해아이 부모를 상대로 '손해보상' 민사를 준비 하세요.
님 아이가 받아야 할 심리치료 및 전학및 이사에 관한 비용 전체 다 싸잡아 넣고
소송을 하세요.
그 학교에 길이 남을 흑역사를 만들어 주세요.
교장이 와서 싹싹 비는척을 하면서 눈치 보다가
님이 믿는것 같으면
애들한테 님 아이가 돌아이라고 소문이나 내려 할겁니다.
아무리 착한 사람도 내 가족을 위해선 최강진상이 되어야 합니다.
자살한 학생들.....
왕따 당해서 자살한 학생들......
담임이 몰랐을까요?
그 왕따의 시작이 무엇이었을까요?
하시는 김에 담임 상대로 직무유기등으로 행정소송이라도
같이 준비해 주세요.
이기건 지건
그 학교와 그 선생과 그 교감과 그 교장한테
길이 남을 흑역사가 될겁니다.
물론 소장이 접수 되기도 전에 모든것이 정상적으로 해결되겠지만요.
아이랑 그 부모를 둘 다 다른학교로 보내 주세요.
사고치고 쫒겨온거라고 소문 좀 널리 퍼지게요.
시원해~~~
추천~~
술을온몸에뿌린뒤에
가서죽여버림
그리고술먹어서미쳤었다고함
짭세들 어차피
음주여부 체크안할것임
그냥 좋게 갑시다란 말
저는 저 말이 진짜 싫습니다
왜 피해받은 당사자에게 이해를 강요 하나요??
왜 가해자는 자신이 저지른 실수든 범죄든 용서를 구할생각없이 그냥 피해자에게 이해를 요구하는 저 말이 싫습니다
분명 피해자가 원하지 않은 상황에서 피해자에게 수치심을 줬으면 당연 사과하고 재발방지하며 피해자에 요구를 수용해야 함에도 피해자만 입닫으면 끝난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 보입니다
부디
박살을 내버리세요
교육자란 탈을 쓰고 자녀에 잘못을 감추기 급급한 그 교사도 자식교육 못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더불어 담임에 그런 멍청한 대응도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교장이 무능하니 피해자가 또다시 피해는 보는 상황이 발생하는거죠
부디
딸아이에 빠른 치유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널리 퍼지고 기자취재도 있어으면 하네요!!
제주위 봐왔던 경험상 절대로 순리대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힘내십시오!!
변호사 선임하고 차근차근 대응하십시요.
변호사 선임하고 ,자료수집하고 모두 완료되면
그 담임한데 찾아가서 이제부터 나의 변호사랑 이야기해라 하고
바로 딱 뒤돌아 나오십시요.
법으로 죽여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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