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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1606328
오늘.. 썰전 하는 날입니다.
어릴적에는 주말의 명화를 기대했는데, 요즘은 썰전입니다ㅋ
전원책, 유시민 두분의 찰진 해석 기대됩니다.
그리고 요즘 극장가 어떤가요?
뉴스보다 재밌는 영화가 안보이는 것 같던데..
분발 좀 하셔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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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프로그램 왜케 국민들 마음을 잘알고 가려운데 빡빡 끍어주는걸까요?
많이 변해서 반가운 방송국입니다 예전엔 참 미워했는데 ㅎㅎㅎ
전직 장관의 경험도 들을 수 있고.. '이대로 될 것이다' 라고 예측하는것이 거의 맞아떨어지고 있으니..
서로 다른 의견을 명확한 근거아래 주장하시는 점이 다른 토론 프로그램과 차별화 된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두 분께서도 국민 정서를 반영해서 공통된 의견을 말하고 싶을 것 같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지만,
그렇게 하면 썰전이 지향하는 방향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에 자중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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