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는것에 대해 반대하면 엄청 달려들면서 비난 힐난 하는데. 나도 사실 게임 하는게 좋지 않다고 보는 입장임
게임을 해서 우승하고 상금타는건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일부가 되고. 의외로 연봉을 억이상 버는 게이머가 많다고 하니 그런면에서는 생각외로 .. 직업적인 면에서도 돈은 많이 버는것 같음
그런데 내가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게임은 뭔가를 인내하면서 창조적인 무언기를 하는게 이니라. 어느 누가해도 쉽게 빠져드는 오락성이 있고. 또 한번 빠지면 도박처럼 헤어나오기가 힘들게 되기 때문임.
무언가 큰 각오를 하고 인내하고 좋은 길로 가는것은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고 크게 각오한 사람이 하는 일이지만 게임이란거는 거기에 빠져드는건 게으르면 게으를 수록 그리되기 쉬운거고 즉 아무나 다 할수 있는 그런일이라고 생각됨 (그중에 탑에 드는건 어렵다는건 잘 암)
그리고 그걸 한다고 뭔가 생산적인게 얻어지거나 새로운 원리 원칙을 발견해내거나 하는 업적이 생기는게 아님. 많이 한다고 별로 질적으로 발전되는게 없는것 같음
그리고 무엇보다 학창시절이나 아니면 제대로 된 일을 해야할때 오락에 빠져 몇시간이고 밥도 안먹고 하는 모습은 폐인처럼 보이고. 그거 때문에 다른 중요한 일에 들어야 할 시간이 모두 빼앗김.
사실 난 인내력의 문제라고도 봄. 살아가면서 인내를 발휘한다는게 중요한 거라고 보는데.. 그게 성공으로 이끄는 삶의 양상이고.. 그거랑 완전히 대치되는 그런 느낌이 듬.
그렇다고 그걸 인위적으로 법적으로 막는걸 친성하는건 아님. 하든 말든 그건 본인 의지에 따른 거고..
다만 난 친구든 주의의 누구든 게임에 빠져 사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음. 빠지면 빠질수록 폐인이라고 보고 예를 들면 리니지 같은거 오래 하는 사람과 가까이 지낼일도없고 그러고 싶지 않음. 잠깐잠깐 하는거야 할수도 있지만. 그저 내 경험에 비추어 보아도. 그걸 잠깐잠깐씩이라도 할때 모습을 떠올려보면 전부 낭비였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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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도 오래 됬고...... 글도 그래도 많은데 상사?원사? 낭비는 누가 하는가...... 보배 분들은 아시리라 ㅋㅋ
옳거니!!!
이글은 뻘글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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