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누진제 개편되었다고 뉴스 때리더군요..
에이..대한민국인데? 국민의목소리를 들었다고?
해서 뉴스검색해보니 첫페이지 보자마자 기도 안찹니다.
그다음 내용으 볼필요도 없네요.
<출처.이데일리>
솔까말 일반 가정집에서 500,600 kwh 이상 사용하는 집이 얼마나 될까요?
대다수의 국민들이 혜택 받을수 있게 가장 많은 사용구간인 0~600 kwh 구간의 할인 폭을 늘려줘야지..
이건 씨바 전기사용량이 많은 부자들을 위한 감면혜택이라는 느낌이 팍 옵니다.
퍼센테이지로 혜택적용 이딴 개소리 씨부릴까봐 아예 누진제라는걸 폐지하라고 그렇게 주장했건만
돌아오는건 이딴 쓰레기 결과물..
ㅋㅋㅋㅋ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대한민국 이군요.
유전무죄 무전유죄
도시가스 요금 슬쩍 올린건 안비밀
도시가스 요금 슬쩍 올린건 안비밀
이것도 자세히 보니 부자들 위한 개편이네. 윗대가리들이 썩었으니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지
저흰 애 둘있고 주택이라 전기 700키로 정도 쓰니 혜택 많이 보네요.
머리 엄청쓴듯,
애처 논의 방향이 누진제 개편인데 사용량이 적은 가장까지 배려하라는건 억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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