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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 다어디가셨는지....
훌륭합니다
댓글들진짜,,, 냄비근성들 ㅋㅋㅋㅋ
손연재나 까야 좋아할거에요.. 한번 해보세요..
기록자체도 죽을똥 싸서 세운기록도 아니라고.. ㅋㅋㅋ 록티가 죽기살기로 세운 기록도 아니라고.. ㅋㅋㅋㅋㅋ
그냥 컨디션 조절차 가끔 랭커들이 출전하는 대회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누가세운 기록이던 말던... 큰 의미가 없다고... ㅋㅋㅋㅋ 누가세웠건 의미가 없는 기록이라고... ㅋㅋㅋ
그래도 응원해줍시다. 본인이 그만큼 간절하다는 뜻으로 해석이 되네요
이대회를 기점으로 다시 마린보이로써 맹활약했으면하네요
이제 편히 운동만해.
널 힘들게한것들은 콩밭먹을테니.
어찌됏던 구강복용도아닌 주사로맞은 약을 자기가 몰랏단 자체도 말이안되고
모든 운동종목이 다 그렇겟지만 웨이트를 병행하는 특히 수영같은 종목에서 약복용할적에 불려놓은 근육으로 나중에 입상한다? 그냥 그걸로 정당하지않은 결과라 생각됨
우리나라는 꼼수에 너무 관대한경향이 있음 정도를 걸으면 이상한사람취급받는...
네비도라는약도 보통 약이랑은 다른거라고...
근데 그건 일반적인 운동선수가 안맞는다는거지 약쟁이들은 맞습니다.
신체란게 웃겨서 약,주사등으로 강제적으로 호르몬수치가 올라가게 되면 체내에서 호르몬을 생성하지않습니다
꾸준히 다른약을 복용햇던 선수는 그럼 오히려 더낮아진 호르몬 수치때문에 도핑에 의심받는상황이라던지를 피하기 위해 도핑검사일전 맞춰 네비도를 투약하곤 하죠
그럼당신은 더시반문 하시겟죠 그냥 선천적으로 허르몬이 낮게 나올수잇지않?
좆까세요 일반선수도아니고 운동선수가 그것도 팔팔한 20대선수가 기준치 미만의 호르몬 수치를 가지려면 그전에 존나게 약을 투여한거라는거요
네비도가 아닌 다른약으로 만든 근육으로 입상한 성과를 왜 인정해줘야 돼나요?
그리고 하나더 당신말대로 당국에서 박태환이 엿먹일라고 박태환이 모르게 투약햇을꺼라면 더쎈약을 쓰지않았겟수?
돌대가리인가?
약물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 좀 가만히나 있어.. 어디서 주워들은걸로 씨부리지말고..
진심 너무 짜증난다 이런인간들..
그리고 참고로 뱍태환몰래 누군가가 고의로 투약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죽겠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할줄알잖아.. 당신 .. 그러면 약물쟁이들 검색좀 해봐.. 박태환하고 똑같은 변명 다 돼..
참고로 난 약물세계와 가장 밀접한 곳에 있고 수없이 불법약물을 많이 봐왔기때문에 당신같은 인간들한테 아무리 설명해도 안되더라고..
그냥 믿고싶은것만 보고싶은것만 보고 사셔..
걸리기 쉬운? ㅋㅋㅋㅋㅋㅋ 안쓰러운아저씨야 도핑에는 걸리기 쉬운이란 단어는 없어요 혈액검사 한번이면 모든약은 재검사할필요없이 한방이요
일부러 도핑에 걸리게 했다면 걸리기쉬운게 아니고 걍 쳐먹는거처럼 복용하기 쉬운걸선텍하겟지 주사처럼 복용자체가 힘든걸 썻을까요?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을 하세요 대가리 운운하던 님아
하.. 약물에 대해서 뭘 알기는 하는걸까?
누군가가 고으로 박태환몰래 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안구에 습기차네..
답답하다..
갑자기 또 옹호를 받네 뭐지
약!
그럼 다른선수도 그리하면 알아줄려나요? 약빨고 성적 거하게 낸뒤 몸좀 불려서 계속해먹으면 되겠네요.. 아 닭년 그년도 약했는데 경제라도 살렸으면 열심히 빨아주겠네요?
왜 그리들 결과에 집착하시는지.. 그것도 스포츠에서 말이죠...모든 노력하는 선수들에게 박수를 치고 치팅하는 놈들에겐 야유를 퍼부어야 정의가 설텐데 말이죠
알면서 고의로 쓴게 아니란 얘기... 근데 박태환이 욕을 먹어야할 이유가 있나? 의사를 욕해야지?
하 너무 순진하게들 보시는데 선수들 매년 정기적으로 교육받는게 금지약물에 관한거고
주사하나 약하나 먹을때도 성분 다 알아보고 하는데 당시 국가적 선수였던 박태환이 의사처방만 믿고 약했다? 닭이 의사처방받아서 몰랐다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럼 댓통 욕하지말고 댓통 주치의를 욕해야겠네요 ㅋㅋㅋㅋ
부정행위가 아니고 정정당당하게 딴 금메달이면 당연히 축하하고 격려해야하는데
이미 부정행위를 저지른 이력이 있는 선수라..
아참 그리고 무죄라고 판결났다고 하시는분들??
뇌 있습니까??ㅋㅋㅋ
선수본인이 진짜 몰랐을까요??ㅋㅋ
박태환은 아무 의심없이 의사의 처방대로 주사를 맞았고, 처방한 의사가 도핑걱정 하지말라고 했다죠~
그리고...
언론에서 보도 됐듯이, 박태환은 현정부한테 찍혔고요~
답이 보이지 않나요?
뭐만 나오면 갖다붙여서 음모론으로 만들어버리는 클라스....
네비도주사는 아주 점성이 강해서 일반적으로 왕주사바늘로 엉덩이에 천천히 오랫동안 맞는주사인데,
통증이 심해서 걷는것도 불편할 정돈데, 그걸 박태환한테 아무 설명없이 맞췄고, 박태환도 받아들였다??
생각좀합시데이
그러니까 저리 휘둘, 이리 휘둘.. 스스로 개돼지라고 폄하하면서 힘들게 이세상 살아가는거지.. 안쓰럽다...
약먹을 시간된겨?
하여간 냄비아니랄까봐..
우선 이번에 메달을 획득한것은 쇼트코스로 우리가 아는 50m 수영장레인이 아닌 25m 수영장레인에서 하는대회.
쇼트코스에서 인기종목은 주로 25m, 50m, 100m에 포진되어있음. 중장거리 선수였던 박태환은 메인종목에선
두곽을 나타내기는 힘듬. 따라서 전략적으로 금메달이 필요한 상황이기때문에 중장거리 종목을 선택, 금메달 획득
* 박태환이 금메달을 딴 것은 사실이나, 해당 경기의 클래스가 올림픽과는 차이가 많이남.
그리고 도핑 관련 문제는 실제로 여러 의견들이 많지만, 우선 가장 첫번째 문제는 태릉, 운동선수전문의료 기관이 아닌 일반 사설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점.
이 점에서 '일반사람들은 그게 뭐 어때서? 자기 돈내고 간다는데?' 라고 말하겠지만 운동선수는 자기의 몸이 가장 중요한 재산이면서 능력임, 매니지먼트회사까지 가지고 있는 선수가 약을 몰라서 도핑테스트에 걸렸다???
아마추어 선수나, 국내 선수들의 경우는 그럴 수 있다고 봄. 허나 대형매니지먼트 회사를 등에 엎고 있는 박태환 선수가 사설의료시설에서 치료받고 도핑테스트에 걸렸다는건, 단순히 '운이 없었다'고 보기엔 무리가 따름.
다음 문제로는 과도한 이중징계가 문제라고 하는데, 같은 시기에 김지현(?)선수는 감기약복용으로 인해 선수자격 박탈과 동시에 수영을 포기하고 군에 입대하게됨.
우리가 열심히 외치는 법앞에서는 누구든 평등해야된다는 권리가 주장되려면 이 선수의 복귀도 보장되어야 하나, 실제론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음.
우리가 살면서 모순을 가지지 않으려면, '이 사람은 위대한 사람이니까, 이 사람은 국내에서 볼 수 없는 능력자니깐'라는 잣대부터 치우고 법과 처벌앞에 평등할 필요가 있음.
박태환의 도핑문제에 대해, 이중처벌 철회하자는, 마치 삼성이 우리 나라를 널리알리고 이름을 떨쳤으니 법인세 낮추어주자 라는 것과 비슷한 맥락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최순실 게이트 사건과 관련된 자료는 모두 TV조선과 JTBC쪽에서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헌데, 박태환관련기사는 SBS단독으로 나오고 있는듯 합니다.
잘하면 여기저기 부르고..
못하면 여기저기 찍어내려하고..
박태환선수 고맙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법정에 선 선수는 증인으로 의사가 나와서 자기 잘못이라고 그랬는데도 결국 기존 수영협회의 규정에 따라 출전정지가 내려졌다.
하지만 박태환은 의사의 그런 증언도 없었고, 그저 자기만 몰랐다고 했다.
뭐 박태환이 선수가 된지 얼마 안된 선수라면 모를까, 십수년을 선수로 지냈고, 그 많은 국제 대회를 치른 선수가 정말로 몰랐을까? 뭐 몰랐다고 치자.
그럼 몰랐더라도 같이 모르고 먹은 전자의 수영선수처럼 규정을 따르면 된다.
그런데, 그는 자신이 유명한데다 지지하는 사람들을 등에 업고 국제 수영연맹에 제소까지했다. 즉, 규정을 지키지 않겠다라는거다.
모든 규정이 옳은것은 아니다. 규정이 잘못되어서 그것을 고치려고하는 노력은 아주 좋은 것이다. 실제로 내가 보기에도 한국 수영연맹의 규정은 좀 오바가 있는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규정을 없애거나 완화하는게 아니고(그것도 자신이 그 규정에 걸리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의 올림픽 출전을 위해서만 그렇게 규정을 고치려고 하는건 좋은 본보기는 아니다. 그럼 왜 예전의 그 수영선수가 걸렸을때는 가만히 있었냐는 말이다.
악법도 법이라 했다. 잘못된 법이라고 우선 지키는것이 사회를 위해 좋은것이다. 만약 정 문제가 있으면 논의를 통해 고치면되는것이다.
게다가 브라질 월드컵때 국대축구팀이 국민들에게 외면을 받은 것은,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좋지 않은 방법으로 팀을 꾸렸기때문이다. 쉽게 말해 과정이 좋지 않은 것이다. 과정이 좋지 않아도 결과만 좋으면 그만인 사회는 좋은 사회가 아니다. 그 반대, 결과가 좋지 못해도 과정에서 최선을 다한 것이 칭찬받는 사회가 좋은 것이다.
어찌되었던 박태환은 리우올림픽에 나갔고, 처참하게 무너졌다. 결국 과정도 안좋고, 결과도 안좋은 것이다. 차라리 그때 수영연맹의 결정에 승복해서 리우에 나가지 않고 절치부심, 그리고 이번 결과가 나왔다면, 난 그를 칭찬하는데 주저하지 않았겠지만, 그는 누구에게도 떳떳하지 않은 과정으로 인해 결국 결과마저 좋지 않은, 좋지 않은 케이스를 가진 운동선수로 밖에 평가할수 없다.
그는 대한민국을 대표 할수 있는 수영선수이기는 하나, 그렇다고 그가 자랑스럽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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