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글올리네요...조금걱정이되서 ㅎ 심각한건아니구요..
전 지방에있어 아직 집회에 한번밖에 못갔지만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근데 갑자기 주변동생이 카톡으로 지금 집회가고잇는데 고민이있다며..
그네 아줌마가 좀 불쌍하다는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너무착해서 연민의 정때문에 이지경까지왔다..라고 답해주고..
세월호 아이들 , 위한부할머니들, 개성공단 폐쇄, 국민의세금...연금..친일..
하나도 미안할꺼 없다고 애기해줬네요 ..
전 젊어서 1월부터 추울때 주말에 나가서 애기들 어르신몫까지 집회가서
외칠생각입니다! 다들 겨울 몸관리 잘하시고 지치지말고 힘냅시다!
이번 2~3달이 우리의 10년을 좌지우지 할꺼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60~70대 박정희 시절을 거쳐서 오신분들 돌아가시고
지금 2~30대 시대가 온다면.. 지금 박그네 탄핵의 역사적 순간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며
유신의 끝맺음 을 경험한 세대로서.. 이렇게 투표잘못해서 혹은 안해서 오는 불상사는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현기도 마찬가지 .. 묻지마 국산차 시대는 끝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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