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들이 화학물질 검출 논란에 휘말린 피앤지(P&G) 기저귀 일부 품목의 판매를 중단했다.
지난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들은 살충제 성분인 '다이옥신'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진 피앤지의 '팸퍼스 베이비 드라이' 등을 매장에서 회수했다.
이마트는 피앤지 기저귀 중 문제가 불거진 제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었으나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blac****) 저걸 해명이라고” “(한국*****) 치약에 이어 기저귀까지 가시지 않는 소비자 불안” “(jsy6****) 악마가 있다면 이런 사람들” “(dudd****) 피앤지 아기기저귀로 장사하지 마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