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유명한 물회집
이번에 가보고 대실망 했습니다.
봉*머구리집
청*수물회집
일단 두집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몇년만에 가봤는데
빌딩으로 신축했고
고객덕에 성공한만큼 서비스가 좋아졌으리라 기대하였으나
1. 가격은 인당 1만2천에서 2만원으로 up ~
물론 기존가격 1만3원짜리도 존재 하기는 하나 2만원짜리가 부실한것 보면 안봐도 비디오
[ 전복과 해삼이 더들어갔는지 모르겠으나 얇게 포를떠서 ㅋㅋ 개코딱지 만큼임 ]
2. 물회 양은 down ~
[ 예전에 비해 양도줄고 내용물도 부실해짐 그릇자체 사이즈가 작아짐 ]
*특히나 청*수 물회집경우 2인 가격 3만5천 메뉴는 혹시 가더라도 절대 시키지말것
야채와 살얼음만 바닥에 한가득 먹는 내내 기분 더러움
다 변하고 오름
물회는 고성쪽으로 올라가야 잘합니다.
주문진 민박 잡고 놀았는데 민박집 주인 젋고 산악 오토바이 타는 분이였는데
친절하고 해수욕장 사람도 없고 바다모래사장 가파르지 않아서 애들 데리고 놀기 좋았고
오징어회 만원이면 10마리 이상 썰어주고 너무 즐겁게 놀았던 기억이..그렇게 몇번 더 갈때마다 바기지
불친절 예전의 모습은 사라지고 해변에 텐트 파라솔이라도 칠려고 하면 빛의속도로 달려오는 아저씨..
사람들이 많아지면 현지인들이 배가 불러서리...그래서 저는 동해가면 좀 멀더라도 고성윗쪽으로 올라갑니다
그나마 아직은 사람들 친절하고 주변 음식도 맛나고 양도 많고 ㅎ
타프하고 텐트 치는데 오만원 달라고 하더라구요.
전년도에는 이만원 줬었는데 그때 생각하고 설치 다하고 물마시고 있는데 오더니 돈달라고~~~
물론 해변에 가격표 써있는거를 못본 책임은 있으나~~~
다시는 안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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