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한테는 즉시 욕구를 해결하거나 아니면 다른 욕구해결을 위해 당장앞에 보이는 욕구를 참고 그 다른 욕구를 추구하느냐 중에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그런데 당장의 욕구를 뒤로 할때는 고통이 따름 인내라는 고통이.
인간이 욕구를 영원히 참을수는 없다. 그러면 죽는다. 여러가지 욕구중 무엇을 선택하느냐가 다른 것 뿐이다.
잠, 식사는 항상 주기적으로 해소해야만 하는 욕구다. 이걸 해소하지 않고 살아남은 인간은 없다.
그 외에 게으르고 싶어하는 욕구, 성욕, 성공욕구(좋은 대학가기, 좋은 직장가기), 남을 돕고자 하는 욕구, 돈에 대한 욕심(종합적인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욕구) 이렇게 여러 욕구가 잇는데. 보통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욕구부터 해소하는건 본인한테 불리한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만날 게임이나 하다가 혹은 야동이나 보면서 시간을 보내면. 결국 성공욕구를 달성하지 못하게 되서 나중에 돈많이 벌면 게임하는거보다 더욱 더 큰 욕구를 해소할수 잇는 기회를 날려버리게 되고 또 좋은 여잘 만나면 성욕을 상당부분 효율적으로 해소할수 잇음에도 그 기회를 날려버리는 꼴이 됨.
그렇다고 평생 수행이나 쌓고 공부만 하다가는 적절한 타이밍에 욕구 해소을 못하게 될수도 잇음.
이렇게 모든 인간에게는 욕구 선택의 자유가 주어져 잇음. 어떤 욕구를 바로 택하고 어떤 욕구는 뒤로 미룰 것인가 인내를 얼마나 할 것인가도 다 인간이 산택해야할 문제임. 이런걸 어느정도는 생각을 깊게 하고 적절히 조절해야 욕구를 적절히 해소하며 더 효과적으로 좋은 인생을 살 수 있음.
그러나 인간은 결국 살다가 죽고 자손이 대를 이어나가게 됨. 즉 이 모든건 다 세상의 뜻이고 인간이 무슨 선택을 하든 큰 뜻에 의해 세상이 돌아감. 그러니까 심혈을 기울여 선택을 해도 그게 세상돌아가는 큰 틀안에서 이루어지는 거고 별로 대세를 바꾸지는 못할지도 모른다이런거. 그래서 어떤 사람은 한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거 다 한다 하기도 함. 물론 이말뜻이 어떤 사람은 크게 성공하자는 거이겟고 어떤 사람은 그냥 맨날 놈팽이처럼 놀겟다 그런것일수도 잇음.
사는 동안 얼마나 잘 살앗는지 평가받을일이 나중에 일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잇다고 하면 욕구에 대한 선택을 얼마나 적절히 하면서 살앗는지 다른 사람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쳣는지 그런게 그때가서는 중요할 거라고 생각이 들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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