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세의 대학생입니다.
오늘도 파지를 주우며 귀로는 영어단어 15개를 외웠읍니다.
언젠가는 토익 만점을 받아 원어민과 같은 스피킹실럭을 갖고 싶읍니다.
일요일인데 집에만 있는 형님들은 실상 친구도 없거나 친구에게 쓸 돈 만원도 아까운 인생의 패배자들 아닌지요.
그리고는 나의 인생을 위해서라고 스스로를 자위하지만 실상으로는 집에서 서프라이드나 보고 있지는 아닌지요.
파지바꾼돈 으로 크림빵사먹으러 가야해서 이만 접습니다.
내용인가요?
이글 조금만 빨리올리지
서프라이즈 놓쳤네
담부턴 더 잡글 더빨리올리세요.
그거 팔아서 크림빵 사먹고?
노인들이 주워다 생계 유지 하게 놔둬라
너도 곧 그노인들 처럼 될꺼 같다
근데 토익 만점 받게 돼도 원어민같은 스피킹 못해요.
토익은 수준이 무척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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