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당역 느린도보2분 거리에서 30년 살다가 이번에 직장 근처로 이사를 갈려고 합니다.
호매실 호반1차 분양권 매매 알아봤는데 프리미엄이 벌써 4천이 넘어서 확장비 까지 하면 3억7~8천 정도 하더군요. .이돈 주고 호매실은 아닌거 같더군요. . 주변에 논,밭 뿐이고 다 공사현장 이고 수원 평균 시세로 볼때 이미 상한서 친거 같고. . 무엇보다 교육 환경 주변 환경 의료 시설이 별로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다 동탄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최대한 대출없이 가려다 보니 시범 마을이나 예당마을은 무리인거 같아
숲속마을 경남아너스빌 하고 푸른마을 포스코 더샵 보고 있습니다. 어떤 곳이 애키우고 편의시설 더 좋을까요?
투자 목적은 아니고 주거 목적입니다.
일요일에 두곳 직접 방문하고 부동산도 다닐 계획 입니다. 업자들이 하는 말이 아닌 현실적 비교 부탁드립니다.
저는37살 수원지역이 직장이고 2살된 아들하고 터잡고 살려 합니다.
25나 27 도 괜찮고 요게 수요도 좋고 가격도 거품이 없어서 좋어요
나머지 지리적인건 아랫분들 이야기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일단 능동사거리쪽에 상가가 가깝구요 유해시설이 없어요. 어린이 도서관도 바로 앞에 있고요. 푸른 포스코도 좋지만 상가 이용하거나 거주하시기엔 숲속이 좋을꺼 같네요. 애기도 어리니까 소아과 같은곳 다니기도 편하구요~
동탄하면 달리기(롤링)가 생각나서요. ㅎㅎ
다른 분들도 애 키우기는 숲속이 더 좋다고 하더군요. 푸른 포스코는 자연을 벗삼아 살기 좋다고 하고. .
현장직 이라서요.
30~34평 3억5천 정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예산은 3.5정도 보고 있습니다. 이사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퇴근 때문입니다.서울에서 수원 출근은 30분 걸리는데 퇴근은 한시간이 넘게 걸리고. . 그래서 7시 퇴근해도 차 안막히는시간(8시)까지 기다리다 집에 가면 9시. . 이 생활 그만 하려고 합니다(현장직 이다보니 꼭 자차로 출퇴근. .)
광교는 너무 비싸고. .
결국 돈이 문제죠. .
쪽지주세요ㅋ
메타폴리스까지 걸어서 갈만한가요?
집사람이 구경 다니는걸 좋와해서요
인계 파밀리에 / 인계 래미안 / 인계 래미안노블클래스 / 매탄 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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