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윈터시즌도 끝났고 해서 여기저기 커뮤니티를 이잡듯이??? 뒤지며
양질에 정보도 얻고 그동안에 스트레스좀 풀겸해서 유머게시판을 자주 드나드는 편이다
그런데 익산에서 7살 아이가 지체장애인한테 이유없이 완펀치로 강타 당하여 쓰러진것을 본후
같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피가 거꾸로 솟아 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이를 빠득빠득 갈다가 유머게시판에
익산마트 사건을 올렸더니 역시!!!
우리 정의로운 보배형님 누님들의 추천으로 베스트2위에 링크까지 되었다
역시 보배회원님들의 정의감은 하늘을 드높히는거 같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해보니 내가 지금까지 써온 게시물중 최고의 추천수를 받은것이라 너무 감격스러웠다
이자리를 빌어 익산의 7살 여자아이가 이제 트라우마에 시달리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기만 바랄뿐이다
그리고 문득 내가 너무 빵구쟁이 글을 안쓴게 한참됐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솔직히 말하면 나뿐만 아니라 보배드림의 게시물을 적는분들은 뭔가 금전적인걸 바라는것이 아닌
그냥 나의 게시물을 보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추천해주시는 거 !! 그거 하나 !! 딱 바라보고 쓰는걸 안다
입장을 바꿔서 내가쓴 게시물로 인해 사람들이 좋은말도 해주고 재미있었다는 이댓글 하나 달리는것이 얼마나
기분이 묘하고 즐거운 일인지 써보시는 분들은 잘알거라고 본다 (만약 나만 그렇다면 혹시..내가 중증 관심종자....)
어쨌든 오랜만에 쓰다보니 핸드폰에 있는 사진들을 보며 기억을 하나하나 되짚어 보기로 한다
어느날 문득 출근을 하니 녹색에 스파크 한대가 덩그러니 매장앞에 서있는게 보였다
이게뭔가 하고 살펴보니
뒤타이어 하나가 파스되어 차주인은 없고 차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아마도 짐작해 보건데 밤늦게 타이어가 터져서 매장앞에 그대로 세워두고 간듯하다
일단 차안에 있는 차주분에게 전화를 한후 어떻해 처리할것인지 를 상담한후
차만덩그러니 놓고간 차주분이 어딘가 보물찾기 하듯 꽁꽁 숨긴 차키를 찾아내어 차를 리프트 위에 올렸다
올리고보니 열심히 달리다가 걸레짝이된 타이어가 너무나 처참해 보였다
(그동안수고했다 영면하시길~~)
어쨌든 작업을 마치고 점심시간이 조금지난후에 차를 찾으러 오신 차주분
차를 잘 양도해 드렸다
차를 끌고 다니시는 보배회원분들은 저렇게 타이어가 터져 나가는 경험이 많지 않으실 것이다
하지만 난 직업상 타이어를 만지는 사람이기에 이런차들이 하루에도 몇대씩 들어온다
좋은타이어라 해서 잘안터지고 싸구려 타이어라서 잘터지고 그런것이 아닌것 같다
이차량은 도길의 아재감성을(요즘은 쫌 젊어졌지만~)충분히 뽑아내는 벤츠에 달려있는 굿이어타이어 이다
이타이어도 고가제품에 속하지만 파스나는건 한순간인 것이다
(포트홀을 지나다가 최홍만의 핵꿀밤을 맞은듯이 불룩 튀어 나와있는 굿이어 타이어 ~)
포트홀을 지날땐 조심들 하시길 바라지만 그게 어찌 마음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도로공사님들 이시어~ 전국에 포트홀을 꽉꽉 잘 매꾸어 주시길~~)
도길감성 하니깐 갑자기 생각나는 차가 있었다
우리에게 지옥의 휠얼라인먼트 작업을 안겨준 미니쿠퍼 !!!
흠....기억이 가물가물 하긴한데 생각이 나는건 우리 옆에 한국타이어 매장에서 타이어를 교체하고 휠얼라인먼트
작업을 하시려고 했더니 거기선 외제차 휠얼라인먼트 작업은 못한다라고 했다한다
근데 이분이 분명 알기론 휠얼라인먼트 작업이 되는것으로 알고 일부러 찾아간 곳인데 알고보니
나를 찾으러 오셨다가 도착지가 잘못되어 다른곳으로 가신보배회원님 이셨던거!!!
일부러 멀리서 찾아왓는데 다른매장에 가셔서 눈탱이 아닌 눈탱이를.....흠흠...
어쨌든 잘찾아 오셨기에 휠얼라인먼트 작업을 해드렸는데.... 이때까진 몰랐다.....
미니쿠퍼 휠얼라인먼트 작업에 있어서 이렇게 손이 많이 갈줄은 ㅠㅠ
일단 측정한 결과로는 작업이 필수적으로 필요했던 상황이었다
그래서 작업을 시작하려고 보니 두둥...... 작업을 완변하게 이루기 위해서는 하부 언더커버를 전부 탈착해야하는...
그래서 다른곳에서는 작업을 못한다고 일부러 그랬던 것이였나???...ㅠㅠ
어쨌든 시작을 했으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끝을봐야한다 일부러 찾아오신 고마움의 정성을 다하여야 한다
이렇게 언더커버 양쪽을 떼어내고 나서 ~~~
뒷쪽 휠얼라인먼트 조정을 한다
참고로 특수공구가 필요한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
고등학교때 학생주임 선생이 훈계의스킬+9 를 행하실때 쓰실만한 쇠파이프를 적절히 응용하여 작업을 수월하게 한다
학교다닐때 저런것로 엉덩이 찜질을 참 많이 당했었는데 .....
.나중에 커서 정력증진의 이바지 하라고 써비스로 발바닥도 맞았던 기억이....
그땐 몰랐지만 지금에 와서 느끼는 학주선생님의 은혜?스러운배려 고맙습니다
덕분의 스테미너가 쫙쫙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가 다른대로 새는구나...흠흠 어쨋든 뒷쪽에 휠얼라인먼트 작업을 잘 끝내고
뒤를 조정했으니 앞쪽을 조정할차례
(역시나 휠얼라인먼트 조정이 시급했던 상황)
우여곡절끝에 여러잡일을 + 하여 미니쿠퍼 휠얼라인먼트를 잘 마무리 하고 차를 양도해 드렸다
(지금은 잘타고 계시지요? ㅎㅎㅎ)
유난히 휠얼라인먼트 작업이 쫌빡센 수입차 메이커들이 있다
폭스바겐 아우디 이쪽이 약간 빡세고 (특히 페이툰 같은 경우엔 진짜....어후....)
벤츠 bmw 들은 그나마 수월한 편인데
그런데....그런데.... bmw m3는 이야기가 완전 다르다.......
이차량은 bmw 휠얼라인먼트로 유명한 경기남부 지역 어느 매장에서 소개로 우리매장으로 오게되신 손님이신데
m3 에 휠얼라인먼트 작업또한 약간 빡세다
일단측정을 하고 보니 뒷쪽 휠얼라인먼트 상태가 그리좋지 못한 상태였다
캠버각도 그러하고....토우값도 그렇고.....
어쨌든 작업을 하려면 일반공구로는 되지않는다 약간 그 뭐랄까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스패너인데 앞뒤로 구부러지는 그.....하여간 그런공구를 손 하나가 겨우들어가는 공간에 집어넣어 조정을 해야한다
가뜩이나 우리 슈퍼부장님 손이 왕손인데.... 참 애를 먹이는 구조라 시간이 다른 bmw 차량보다 더딘작업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뭐 우리가 누구인가 시작하면 될때까지 하는 성격들이라서 지금은 m3 작업도 숙련도가 올라가서 어려운편은아니다
(미니쿠퍼처럼 언더커버를 다 들어내는건 아니니깐 ㅋㅋ)
새해가 되면서 그동안 연식변경으로 인해서 딜레이해온 타이어들을 17년 새상품으로 들어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후아........이날 정리한 타이어들이 나열해 있는데 사진각도가 짧아서 그렇지 몇백개가 넘는타이어들....이것들을
창고로 올릴 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그래서 빵구쟁이 글을 미루어지게 만드는 핑계중에 하나로꼽힌다 ㅎㅎ
(팔짱을 끼고 피하지못하면 즐겨라! 라고 읊조리고 있는 우리 슈퍼부장님 ~~)
다음날 허리와 어깨에 찌릿찌릿한 느낌은 써비스~~
이차량은 중형차에 센세이션을 몰고온 sm6 차량이다 출고되지 얼마되지않아 왠만하면 타이어를 교체하려고
들어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이차량도 타이어 파스가 났나? 어쨌나 해서 뒷타이어를 교채하고 있는데
그런데 내눈으로 직접 보게되었다 !!!!
바로~~~~~ 바로~~~~~~~~중형차의 마이너스원가절감 에디션 토션빔을~~
잘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토션빔에 구조는 통축이다 이런식으로 ~!
요렇게 일자로 쫘악 뻗어있다 물론 구조적으로 장점은 넓은 공간형성의 최고의 장비로 꼽히지만
단점은 승차감의 하락과 휠얼라인먼트작업시 뒤는 조정을 못한다는 점이 있다
(르노야 그래도 중형차인데 신경좀 더써주지 그랬니~ㅠㅠ)
뭐 그래도 나름 중형차 이고 가격과 디자인이 탁월하기에 많이 팔리겠지...
토션빔이건 멀티링크건 그게 무슨상관 인가....난 2004년식 카렌스2도 겨우겨우 끌고 댕기고 있는데 ㅠㅠ
부러우면 지는건데 참....난 이미 수만번 졌다 ㅠㅠ
내차 이야기가 나와서 몇가지 이야기를 해본다
년식이 오래되어 전립선다된 노인처럼 털털 되며 굴러다니는 나의카렌스2
어느날 부턴가 사이드브레이크등이 꺼지질 않고 계속 상시 로 켜지는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겨울이고 차도 오래되고 해서 사이드브레이크 케이블이 얼어붙었나 싶어 하부에 소음도 점검해볼꼄
한가한 시간에 리프트위에 내차를 올려 점검해 보았다
(항상 정열적인 붉은색으로 브레이크등을 켜고있는 나의 카렌스2)
차를 리프트위에 띄우고
바퀴를 이리 굴릴 저리 굴릴 해가며 보니 운전석 흙받이 나사 하나가 가출하는바람에 핸들돌릴때 마다 타이어가 닿는 소음이
발생하고 있었다 여기까진 좋았다 그런데....
두둥....케이블 점검을 위해 아래로 기어들어가니...허허허....등속조인트가.....조인트가..... 운명하셨다....
그래서 그런지 차를 후진할때마다 뿌드득 뿌드득 소음이 났었던 것이었다
(에효....차가 오래되니 인터넷방송 BJ들이 별풍선 구걸하듯 나에게 돈을 구걸하고 있는 실정...형이...미안하다...)
그리고 사이드 케이블을 점검해보니 어라? 케이블은 정상이었다 어디가 얼어붙어 고착되어 있는 상태다 아니었다
그렇다면....다른쪽이 문제라는건데.....
그럼 엔진룸을 열어본다
(손이참 오동통통 하구나...)
일단 밖으로 차를 빼내어서 엔진룸을 열고 보니
맨날 타이어만 열나게 작업하는내가 뭘 알렁가...그저 먼지가뽀얗게 쌓인 엔진룸을 멍하니 쳐다보고있으니
우리 슈퍼부장님이 옆으로와서 한마디 툭 던진다
슈퍼부장님: 케이블이상없으면 브레이크액 들어있나 확인해봐!
어라? 브레이크액? 설마 그게 없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그래도 자동차업계의 큰형님으로써
그냥 지나칠수 없는 한마디 "브레이크액 들어있나 확인해봐!"
그래서 주섬주섬 브레이크액 통을 찾아내어 개봉을 해보니..........
으악...............으악.,................으헉...... 브레이크액이 ......액이...없다..... 어디론가 다 증발.....은 아니고 모자르다
이것때문에 그렇게 지금까지 브레이크등이 상시로 켜지고 있었다니....
순간 아찔했다.....브레이크액이 없이 차량을 운행하는건
요단강으로 향하는 초고속 KTX 행 열차를 타고다닌것과 같은 거였으니.....정말 아찔했다
그래서 부랴부랴 부품가게로 가서 거금 3500원을 주고 브레이크 액을 구입한다
솔직히 내 목숨값이 3500원 보다 비싸지 아니한가...그런데 고작 3500원 때문에 내목숨을 걸고 타고다니고 있었다니...
거기다가 사랑하는 와이프와 아들까지 태우고 으.........
그래서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브레이크 뚜껑을 열을려고 보니 뚜껑에 영어로 무엇인가 써있는데
뭔가 위험하다고 경고문 일것이라는 느낌 (영알못 이라 ㅠㅠ )은 바로무시하고 어서어서 넣자
나의 생명을 지켜줄 성스러운 성물 아니.....혼합물....아니....어쨌든 액체....브레이크액
(처음엔 통을 그대로 기울였으나 여기저기 자세가 안나와 안들어가서 종이컵으로 옮겨 넣고있는모습..)
어쨌든 MAX선까지 넣고나서 시동을 걸어보니 그동안 나의 생명의 위협을 경고하던 경고등이 말끔히 사라졌다
(하아...이래서 사람은 자동차의 기본지식은 알고있어야 하나보다....)
이왕 차가지고 일부러 내려온거
어느날인가 와이프가 인도 경계석과 부비부비한것을 비밀로 하다가 딱걸린 시점이
생각나서 휠얼라인먼트를 측정해 보았다
크으.........역시......운전석쪽 휠얼라인먼트가 그대로 틀어져있는모습
뒤쪽은 예전에 맞춰놓았으니 앞에만 잡으면 될거같아 앞쪽으로 이동
역시나 인도 경계석과 나 몰래 은밀한 부비부비를 하고온 흔적이 역력한 휠얼라인먼트의 모습
(혹시나 주차나 이동중에 바퀴를 부비부비하게 되시는 분들은 검사 해보심이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핸들이 약간 돌아간 상태로 주행이 가능했었던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다
그래서 깔끔히 잡아놓은 휠얼라인먼트 작업후 모습
저 사진에 보듯 카렌스는 캠버랑 캐스터는 조절이 안되요
근데 지금 캐스터가 일정한것은 아마 일전에 로워암을 새걸로 교체해서 정확히 딱맞아떨어지는것입니다
저정도로 편마모는 안먹는 상태이고 하니 게다가 내차 니깐 이대로 시마이 ㅎㅎㅎ
일을 하다보면 난감한 작업이 상당히 많을때가 있다
어느 늦은저녁에 찾아오신 i30차량 차주분의 스토리가 그것인데
타이어가 파스난후 다 떨어져 나간상태인데도 모르고 달리다가 평소보다 진동이 더 심해서 보니
이런모습이었다는 설명과 중고차를 구매한지 얼마 안됐었다는 설명이 있었다
(아무리 둔한 사람이라도 그래도 이정도는 느낄거 같은데...아마 그날 컨디션이 안좋으셨던거 같다)
근데 문제는 바퀴를 풀려고 보니 바퀴의 너트가 일반너트가 아닌 일명 휠도난방지에 사용되는
락너트였다!!!!
그런데 이 락너트를 풀수있는 락너트 키를 중고차를 구매할때 받지 못했다는 ........
그러면 이바퀴는 풀수가 없다,.....
(실제로 락너트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이신....지못미 ㅠㅠ)
하지만!!! 그래도 해결할수 있는 방안이 없는것은 아니다 이럴경우를 대비해서 타이어전문점에는
요런 특수키가 있다
짜잔~~!
왠만한 너트는 규격만 적당히 맞는다면 어떻해 해서든 풀수있는 마법의 특수복스알이다
이것을 강제로 넣어서 돌리면
따란~~ 이렇게 뽑혀나오게 된다
그리고 운명을 다하신 링형태에 타이어를 빼내고 새로운 타이어를 낑궈드리면 끝!!
마찬가지로 너트도 순정너트로 교체해 드렸다~
혹시나 중고차를 구입하시거나 예정이신분들 사제휠로 튜닝되어있으신분들은 너트 확인하세요
락너트가 낑궈져있다면 너트키고 같이 받아야 합니다 꼬옥~~
락너트 이야기 하니깐 생각나는 것이 하나더 있었다
어느날 저녁에 렉카차로 실려온 차량이 있었는데
그차량은 바로 s63 AMG 차량이었다
실려온 이유는 타이어가 파스나서 (오늘 뭐 타이어파스 특집인가....)입고된차량인데
인터넷상으로만 보아오던 고성능 차량이다보니 참 신기했다
작업을 하려면 휠너트를 풀어야 하는데 으응??
이상하다???
휠너트가 안보인다........보통 차들은 이런형태라면 가운데 휠캡을 빼낼수있는 공간이 있다
그런데!!!!
이차량은 휠캡을 빼낼수있는 공간이 안보인다.....
일단 1차 당황...................이건 어떻해 푸는거지? 분명 구조상 가운데에 너트가 있을것인데??
그래서 구조를 더 자세히 보니 가운데 휠캡이 무엇인가를 끼고 돌리게끔 만들어져 보인다
그래서 차트렁크를 열고 BMW나 아우디 처럼 낙너트 같은게 들어있다 살펴보니
요런 플라스틱 이 나온다 ??????
남자로 태어나 처음 연애할때에 그 긴장감과 설레임 비슷한 두근대는 느낌으로 너 뿌라스틱 도구를
살며시 대어보니 떠억~~~ 하고 들어가는 것!!
아하~~~ 이렇게 해서 제거하는것이고만
그렇게 빙글빙긍 돌리니 쏙하고 빠지면서 미국의 최고 마술가 데이빗카퍼필드로 빙의한듯
빼꼼히 모습을 드러내는 벤츠S63 AMG에 휠너트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이렇게 빼내어 작업을 마치고 나서 리프트 위를보니
인터넷에서 보던 모습과는 달리 웅장한 모습을 하고있는 S63을 보고 감탄이 절로나왔다~~
우와~~
그런데 ......난 저차를 살려면 월급을 한푼도 안쓰고 얼마나 모아야 하나 라고 잠시 의미없는 계산을
하다가 ...이번생엔틀렸고 다음생에 타보는것으로 결론.......오늘 참 ...많이 부럽다 의문의 1패..
오랜만에 빵구쟁이를 써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쓴듯하다 덕분에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타자속도도 꽤늘었다 ㅎㅎㅎㅎㅎㅎㅎ
내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분들이 많은 댓글을 달아주실거라 보고 이만 마쳐야 겠다~~
나의 게시물에 댓글하나 추천하나 이렇게 달리는것을 보면 기분이 어찌나 두근두근하고 설레이는지
오랜만에 그셀레임을 다시 느껴볼수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오늘은 이만 잠에들어야 겠다
슬때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편안하시길~~~~
싼걸로....
아재감성 ㅈㅅ~
글은 잘봤슴다 ㅊㅊ
이미 아시겠지만 혹여나 따라하실분들이 있을까봐 적어봅니다.
어디서 내는건지 어떤건지른 모르겠고 일단 채워놓았네요 ㅎㅎ
타야는 빵꾸쟁이님 한테로...
핸들떨림이나 그런거없으면 상관없는거지요?
바란스가 핸들떨림을 잡는거니까요
브레이크액은 누유가 없는데 부족하면 많이 닳아서 그만큼 더 브레이크액이 라인에 들어 간겁니다
추천
역시 사람사는 냄새(암..내?) 나는게 좋구만요ㅋ
부장님 인상이 좋네요 ㅎㅎ
재미있게 보다갑니다ㅎ
추천은 당연히!!ㅎㅎ
그랜드카니발 타이어
한타 에이치엘3/에이치피2
금호 크루젠 세개중에 어떤타이어가
좋을까요
HP2 보단 HL3가 더 좋아요 근데
HL3는 출시된지 얼마 안되서 성능이 어떤진 아직 판단하긴 그렇고요
크루젠이 무난하다고 생각되네요~
17인치순정입니다
지금은 에이치엘2 인데
담번엔 크루젠 끼봐야겠네요
답글감사합니다
1.100km 넘어가면 핸들이 떨어요..
핸들뿐만 아니라 차가 다 추위에 오들오들 떠는 느낌
2. 자꾸 우측으로 쏠려요.
휠바란스는 맞추고 휠을 바꾸긴했습니다.
공기압의 문제인가요?
휠바란스 새로 맞춰야 될까요?
얼라이먼트를 봐야 될까요?
2.우측으로 쏠리는건 휠얼라인먼트 이거나
공기압 양쪽이 다르면 그럴수 있습니다
공기압이랑 바란스 체크하시고 그래도 쏠린다면 휠얼라인먼트 점검해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급브레이크 비슷한정도에 떨림은 ABS작동해서 덜덜덜 떨린거 같습니다 그 이후에는 그런증상이 없었죠? 그럼 ABS가 작동한것이에요
뱌쁘실테니까 자주는 아니더라도 분기에 한번은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언제 토욜날 딱 한번 뵈었던 마포에 사는 검둥이 비머가 빵구쟁이님의 글을 좋아하고 기다리는 이유는
제 생각에는 자동차의 많은 부품중에서 최상의 상태를 반드시 유지해야하는 부분은 첫째는 브레이크, 두번째는 조향장치, 세번째는 타이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연결되어 있는 아주 중요한 이 부분을 재미있게 알기쉽게 명쾌하게 가르쳐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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