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운전중에 전화가 오길래 두번 다 안받았습니다.
항상 블루투스 이어폰 끼고 다니는데 어젠 깜박하고 놓고 나왔거든요..
그러고 나서 10분후 목적지에 도착해서 부재중전화로 전화해서..
'죄송합니다. 운전중이라 전화를 못받았네요.' 라고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대뜸 상대방이 하는말이..
'아..운전 잘 못하시나 보네요ㅎㅎ..'
허허... 할 말을 잃었습니다.
어제 제가 운전중에 전화가 오길래 두번 다 안받았습니다.
항상 블루투스 이어폰 끼고 다니는데 어젠 깜박하고 놓고 나왔거든요..
그러고 나서 10분후 목적지에 도착해서 부재중전화로 전화해서..
'죄송합니다. 운전중이라 전화를 못받았네요.' 라고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대뜸 상대방이 하는말이..
'아..운전 잘 못하시나 보네요ㅎㅎ..'
허허...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러시죠
이렇게 이쁘게 말해야지.
자신이 운전 초보라서 그런듯...
"운전중입니다~"
하면
바로 "네 알겠습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이렇고 상대방이 먼저 끊던데...
김여사 김여사 욕하면서
정작 본인들도 김여사들 하는짓 똑같이 따라하는 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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