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샵을 하고있는데요
한군데는 명동쪽에서 하는데요;;
요즘 사드보복이네 어쩌고 저쩌고하지만
중국얘들 여전히 많이있습니다
물론 얼추 한 10여년 전만해도
과반수가 일본사람들였는데 언제부턴가
유요커하고 태국.필리핀같은 동남아시아권에서도
많이 오더군요;;
명동쪽의 샵은 지역이 지역인지라
60%는 내국인들이고
40%는 일본인들인데
참 일본사람들 올때마다 느끼는건
한결같이 한국말을 전혀 안쓴다는겁니다;;
한국에 왔으니 당연히 한국말을 써라;;
서비스를 받고싶으면 한국말을 해라;;
이런마인드는 절대 아닌데
음..예를 들어서
우리가 영어나 중국어를 못해도
기본적으로 영어권 국가에 가면
헬로우.....하이.....하우 머치.....
이런 기본회화를 사용하고
중국에 가도
니하오.....쎄쎄.....짜이지엔.....
이런 기본일상회화단어를 조금이라도 뱉곤하는데
일본얘들은 전혀 그런게 없더군요;;
해외에서 몇군데 제가 거주해봤는데
역시 거기서도 일본사람들은
그 현지말을 전혀안쓰고
일본어를 걍 쓰더군요;;
마치 영어권나라의 사람들이
해외 어디가서 만국 공통어인 영어를 남발하는거처럼;;
특히 태국이나 필리핀같은 경우는
그나라 모국어를 못해도
영어를 못해도
일본어만 잘하면 일상생활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정도로
일본타운이나 일본거리같은게 형성이 아주 잘되어있는데
물론 이런건 나라의 위상이나 네임벨류등등의 문제도 있겠지만
동남아권에서는 비록...지금은 중국이 무섭게 치고올라오지만
나름 일본우월주의...아시아권에서는 탑클래스...
일본부심...자부심...
이런게 깔려있어서 그렇다고 이해를 해야하는건지;;;;;;;
감탄사 하나는 세계 어느나라사람보다
기똥차게 연발은 잘하던데;;;;;;;
어디서 본듯 한데
어학에 재능이 없는 듯 합니다.....
맥도날드 > 매그도나르도 누가 알아들을까요? 하물며 발음의 한계가 없는 우리나라말은 더 어렵겠죠??
틀린 썰은 아닌듯합니다. ㅎㅎㅎㅎ
자세한 설명은 다음분이~~~~ㅎㅎㅎㅎㅎ
확실히 일본사람들은 2차대전에대한 죄책감같은건 전혀 없더라고요.
뭐랄까~
전쟁끝나고 다 해결해줬으니까 이제 욕먹을일 없다?는 생각이더라고요.
그리고, 그 전쟁도 마치 추상적으로만 인식을 하고있을뿐, 잔인하고 비인륜적인것들은 전혀 몰라요.
왜냐???
학교, 즉 지들 역사를 그따위로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일본사람들 많이 친절하고 예의 바르지만, 우리가 독도문제나 위안부문제로 화를 내는걸 그사람들은 그냥 우리가 보상금 더 받아먹으려고 하는걸로만 보더라고요.
마치, 보험사기단 처럼 말이죠.
이래서 역사교육이 중요한겁니다.
개씨발 박그네 지지하는 개좃같은놈들아~
니들이 이따위로 만든거다.
중국가면 중국어로 물어보면서
정작 한국에 온 외국인에게는 한국어안씀 ㅋㅋ
암튼 참 착하고 소박하고 순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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