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세의 대학생이자 회사오너입니다.
작게나마 리어카를 끌며 재활용산업을 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운동하며, 또 사람이 일다니는 시간대인 늦은밤에 보통 운영을 합니다.
많은 여대생들이 저를 힐끗보며 얼굴을 붉히지만, 저는 여친을 사귈의향이 없으므로 처다도 안봐요. 가끔 회이팅이라면서 음료를 하나씩 주면서 수작을 겁니다.
비록 요즘 파지값이 떨어졌지만 부지런히 벌면 밥세끼 먹을 돈은 나옵니다.
잠은 보통 과사에서 잡니다. 인터넷은 학교 인터넷을 쓰고 전화는 저가폰은로 착신만하니 이천원정도 나옵니다.
가끔 학우들이 파티를 하면 남은걸 싸오기도 하구요.
이렇게 잘 살수있는데 형님들은 뭐가 불만불평이 그리심하신지요.
현대사회는 얼마든지 잘살수있는 사회입니다.
곧 오백만원짜리 중고 벤츠도 살 계획입니다. 일년간 돈을 모았죠.
회사오너로서 이정도는 할수있다고 봅니다.
좀 칭얼대지좀 마세요.
반박부탁드립니다.
참신한거 머 없나?
26살이면 머리 잘돌아 갈 나이 잖어?
인생 사는게 얼마나 힘들고 고달픈지 보여줄게...
그래도 힘차게 살아가는 사람들 보고 싶다면 새벽 2~6시사이에 가락시장 한번 와봐
아니면 밤11시에 와서 경매한 물건들 상회까지 배달해주는 리어카 한번 보고 가라
그거 한번 배달해 주는데 한 리어카에 5000원이다..
너보다 훨씬 어린 고등학생들이 방학때 알바형식으로 와서 하는 애들도 많다
관심이 필요하면 나가서 돌아다녀..
친구들 좀 만나고..
아무도 관심 안가져 주니까 이런데서 관심 받을려고 하지말고...
진심으로 인생이 불쌍해서 형이 인생 선배로써 댓글 단다
500만원으로 중고 벤츠 끌고 다닐생각 하지 말고..
여자들이 니 얼굴 보고 얼굴 붉힌다고 착각 하지 말고...
파지주워 건물정돈 올리구서 얘기하시우..
컨셉 바꿔
전 월 사오천인데
대충대충 설렁설렁하지말고
졷빠지게해라
더벌고 시프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