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3주기 잊지말자는 글에 수지@@님이 뭣같은 댓글 달았기에 쌍욕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부모고 안산 거주하다보니 한두다리 건너 유족도 희생자도 있기에 가슴아파 하고있는데 지겹다느니 돈 얼마들여 시체 건지자는게 말이 안된다니 선동하기에 너도자식키우냐? 나중에 니가 사고로 디지면 니네 자식은 시체 필요 없으니 돈만달라고 할거라고 악성 댓글을 달았습니다 맞아요 저도 나쁜새끼고 잘못이지만 이번에 고소 당하면 다섯살짜리아들 데려가사서 조사 받을려구요
"이런 이런 글에 니 아빠가 이런맘으로 댓글 달았고 이런 댓글썼다 넌 이해 못하겠지만 아빠는 창피한일 아니라 생각하기에 조사받고 처벌 받으러왔다 그리고 넌 그렇게 자라면 안되기에 보여줄려고 데려왔다 법으로 처벌 받아도 두려워 말아라 그리고 틀린거 틀리다고 말하고 살거라"
자신있게 고소 고발 기다리겠습니다 뭔가 짜증나면서 속은 시원합니다 ㅎㅎㅎ
정말 옳은 일이면 아빠가 뒤는 봐준다고요.
MOSCATO님은 다른 생각 같아 보이긴 한데 둘다 똑같다는 처음의 그 생각이 참 위험한 겁니다.
그것과 똑같은 생각으로 아무나 뽑아서 지금 이나라가 이꼴이 된거아뇨-
주먹부터 나갈듯 하네요..하지만 현실은..ㅡㅡ..앞으론 그냥 맘에 좀 담아두세요..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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