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군복무중 안보경연대회에서 만점받아 포상휴가를 받은 저로서는 어떠한 오류가 있는지 눈치챘습니다.

유승민은 처음에 북한은 주적이라고 계속 압박하였지만

문재인 후보는 국방부로서는 주적이 맞지만 대통령이 생각할 행위는 아니라고 받아쳤습니다.

왜그러냐

국방부에서도 북한은 주적이 아니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북한주민들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헌법에따라 보호받아야 된다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그럼 주적은 무엇이냐.

바로 노동당에 속해있는 집단의 모든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북한군 북한군 전부 숙청이다 라고하는데

사실 국방부에서는 노동당 및 그 전체 세력들이라고 정확히 명시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유승민 후보 말을 잘들어보면 북한 주적 이잖아요 이러다가 갑자기 북한군이 주적이 맞지않습니까

이렇게 말이 바뀌는것을 볼수있습니다.

문재인 후보께서 어찌보면 이쪽으로 공부를 안해왔다고 할수있겠네요 당황해서 반박을 못하셨으니

뭐 정답은 맞지만 풀이과정이 없는 정답이므로 문재인후보는 정답으로 인정못해주겠다 라는 사람들이 많은겁니다.

정답이니까 넘어가자... 이러는 사람들도 대다수 보이는거구요

따라서 저는 조금 실망하긴 했지만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겠습니까 ㅋ 뽑을사람 딱 정해져있죠

이미 유승민후보는 마지막 한마디하실때 정권교체 필요없다했습니다 ㅋㅋㅋ

한마디로 북한하고 쉐도우 복싱하고 그러고끝나겠네요  도대체 저사람은 똑똑한거야 분위기에 취해서 실수한거야?

이런생각이들더라구요 친구분들중에도 있죠 친구의 치부를 들춰내서 부당한점이나 약점이 나오면

내가 이겼다 내가 논리왕임 내가진리다 하는애들 볼수있습니다. 약간 그런 스타일 같네요..

그리고 문후보님은 제가 밀어줬었는데... 조금 실망이네요 인터넷에 좀만 쳐보시면 나오는걸... 약점인거 아셨으면서

대비를 안하셨다니 실망입니다. 그래도 일잘해주실꺼라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