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는 일평생 짝퉁을 거의 안썼다고 생각하고
일부러 짝퉁을 사본적도 없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이틀전 홍콩에서 뭐에 씌였는지 호객하는
흑형들의 호객행위 흑형왈 형님 시계 가방 존나싸 하이퀄리티 아무도 몰라 란 말에 나도 모르게 그흑형들을 따라 나섯고 10분여를 걸어 영화 아저씨에 나오는 전당포 같은 사무실에 이르렀고 또다른 흑형이 검은 봉투에서 시계를 메이커 별로 보여 주는데 그때 나의 시선을 강탈한
몽블랑 메탈시계 귀신에 홀린듯 돈을 지불하고 관공버스안으로 돌아와서 여기 저기 시계를 보며 시계에 평소 완전무식인 제가 뭘안다고 시계를 만지작 거리면 "우와 흑형
말대로 완전 하이 퀄리티다 정말 잘만드는구나 이러면서 만지작 거리며 여기저기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시계사이에
작은 틈이 보여 어? 원래이런가 하면 손톱을 실짝 밀어 넣는 순간 ㅋㅋㅋㅋ 형님들 형편되는분은 진짜사시구요 아닌 분들은 형편에 맞는 시계사요 저도 반성하면 앞으론 절때 짝퉁은 처다도 보지 않겠습니다 ㅜㅜ
뚜껑 열리는듯헙니다~
농담입니다.
여자들 명품가방 들고 다니는거 보면, 딱봐도 명품하고 안어울리는 애들은 짭티작렬이죠~
거기선 맛있는 우동이나 라면집 찾으시고
사좡님 시계 있어요우~~따라 가신거면
짝퉁시계는 한국 가져 오셔서 추가로 한
50~100 들이면 쓸만한 것이되나
제기차기나 그냥 추억으로 간직하시는것도..
아뇨 없어요. 아래부분 투어빌론같이 생긴거 자체가 중국산이에요
구찌 지갑을 사왔는데...
카드 를 넣는 순간 쫘~악 찢어졌습니다...
현지인 치구가 사기 를 같이 쳤다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진품은 노력의 결과이니라 ... 명언이있죠
미러급은 괜찮던데요..ㅎㅎ 짝퉁은 그리 눈에 띄지 않는 차분한 디자인이 나은 것 같아요.
주변인들의 시선을 끌지 않도록...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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