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씁니다.
술한잔 했습니다. 참 힘든 세상입니다.
오늘 술한잔 했어요... 저는 여행사 다니고 있어요... 올해로 10년... 올해 나이로 31살인가? 79년생이면 31살 맞죠? 나이도 잊어버리네요 ㅋㅋ
올해 4월 20일 눈에 넣어도 안아플 자식을 낳았어요.. 정말 눈에 넣어도 안아플거같아요.. 자식 낳아본 분들은 알거에요..
그냥 너무 이것저것 할말 많아서 용기내서 글쓰기 눌러서 왔는데... 막상 할말이 생각 안나네요...
전번에 몇번 글올렸었는데... 악플다시는분들 무서워서 지우고.. ㅋㅋㅋ 그냥 사는야그 했는데.. ㅋㅋ
그냥 욕먹는 얘기 아닌거같은데 제가 지길넘이간 악플 달리고 ㅋㅋㅋ 무서워서 잘 글 못남기겠네요 ㅋㅋㅋ 제가 소심해요,,,
오늘은 술 많이 먹었어요.. 그래서 그냥 글 올려요.........
그냥 그렇다구요..
저는 한달에 200벌어요... 저보다 못버는 분들 계실거고 당연히 저보다 많이 버시겠죠...
대전은 .. 아니 대전에 관저동 저희 동네는 아파트 21평이.. 6500이면사요.. 그렇게 해서 4천 대출받고 아둥바둥 살아서 이제 천만원 남았네요..
저 200벌고 집사랑도 그정도 버는데 경기침체 직격단 받아서 30% 감봉받고.. 아둥바둥 사는데여
저 그정도 벌고 집사랑 그정도 벌고해서 대전서 그냥 평범하게 살았는데요... 요즘은 힘드네요.....
우리 가정 한달에 400 못벌고 사는데 그래도 아둥바둥 살만한데...
하하 할말 많았는데 갑자기 생각 안나네요... 그냥 자야것네요 ㅋㅋㅋ
그래도 행복합니다.
악플무서워서 글 잘 못남기는데(제가 워낙 소심해요) 그냥 그렇다구여..
그냥 스쳐주세요... 그냥 그렇다구여....아~~~ 보배 잠깐이라도 보면 좋은분들도 많고 미운분들도 많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은분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내일이면 기억도 안나겠지만.. 그냥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글보시는분 모두들 대박나시고 행복하시고 정말 이글 보시는분들은 저처럼 소박하신분들일거간ㅌ아요
아이구.. 제가 취했네여ㅛ...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이면 악플 몇마니 담기겠니면 ........
저는 정말 그렇다는거거든요... 모두들 힘냅시다 파이팅!!!!!!!!!!!!!!!!!!!!!!!!!!!!!!!!!!!!!!!!!!!!!!!!!!!!!!!!!!!!!!!!!
((제가 먼말한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저랑 정말 비슷하시네 나이도 비슷, 저도 5월에 2세 태어나고, 저도 요즘 경기침체 직격탄 ㅎㄷㄷ하고있고요, 맞벌이에 소득도 비슷하고 저도 6천 대출 받고 지금 3천 남았는데..
경기침체이후 수입이 줄어서 죽을 맛이네요.. 그래도 우리 딸내미 이뻐서 기분좋다는..
머리도 작고 이목구비 뚜렸하고 쌍가풀도 있다는..ㅋ
술한잔 먹고 뭔가를 얘기하고 싶고 말하고 싶을때가 있죠
기분을 알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하고싶은 말의 요지는 모르겠지만 님의 글을 보니 부러운 부분이 많네요
와이프하고 마음 맞춰서 일하고 아파트 대출금 갚고 귀여운 아기도 생기시고...
남모르는 고민,걱정 있으시겠지만 평범한 삶을 사는 것이 큰 행복중의 행복입니다
화잇힝입니다~
자식도 있고....그렇지 못한사람도 많거든요....그냥 주정 한다고 생각할게요..
경기침체이후 수입이 줄어서 죽을 맛이네요.. 그래도 우리 딸내미 이뻐서 기분좋다는..
머리도 작고 이목구비 뚜렸하고 쌍가풀도 있다는..ㅋ
그리고 님 가정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열심히 사세요~~~
기분을 알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하고싶은 말의 요지는 모르겠지만 님의 글을 보니 부러운 부분이 많네요
와이프하고 마음 맞춰서 일하고 아파트 대출금 갚고 귀여운 아기도 생기시고...
남모르는 고민,걱정 있으시겠지만 평범한 삶을 사는 것이 큰 행복중의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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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지만 그 어떤 싸움보다 격렬하고 잔인한.....그렇지만 가정이라는 낙원이 있기에
다시 아침이되면 그곳으로 가는거겠지요...
용기 잃지 마세요...당신이 중심을 잃으면 안되요...당신은 아주 소중한 존재입니다.
전 놀고있습니다.
처 자식 만들려했는데..
차암~ ..정말 쉽진 않군요.
주제는 않되지만 힘내세요
인생 뭐있습니까? 하면 되겠죠? ^^ !!!!!!!!!!!!!!!!!!!!!!!!
어디사시는지 대충알겠네요~
제가 관저고 1회 졸업생이거덩요 ㅎㅎㅎ
저보다 세살 형님이시네용..
저도 이나이에 조그마한 인테리어 사업을 한다고 하고 있는데..
요즘 너무 어려워 죽기 일보직전이네요 ㅜㅜ
몇달있으면 결혼도 해야하는데 ㅎㅎ
그래두 우리 힘내요!! 아자아자 화이링요 ~ ~ ~ ^^
참.. 여행사 다니시면 아주 저렴한 신혼여행지좀 추천드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