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심가 모 대학 부속초등학교 행정실에 문구 납품 가끔씩 하는중인데 물건 가지고
행정실 들어가면 쳐다보는게 띠겁게 쳐다보고 말투도 존나 하대하는 년놈들이 몇몇 있네요
교사들 따까리나 하는 주제들이 교사인것마냥 행동하면서 납품하는 사람들 하대하는거 보면
졸라 웃깁니다......조만간에 교육청과 학교 교장한테 직접 민원 제기할려구요....
서울 중심가 모 대학 부속초등학교 행정실에 문구 납품 가끔씩 하는중인데 물건 가지고
행정실 들어가면 쳐다보는게 띠겁게 쳐다보고 말투도 존나 하대하는 년놈들이 몇몇 있네요
교사들 따까리나 하는 주제들이 교사인것마냥 행동하면서 납품하는 사람들 하대하는거 보면
졸라 웃깁니다......조만간에 교육청과 학교 교장한테 직접 민원 제기할려구요....
당신의 마인드나 인품을 되돌아 보길...
교장, 교감, 교사들과는 독립된 부서라서
학교내에서 교장이 뭘 하고 싶어도 행정실장의 동의 없이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저는 오히려 교장, 교감한테는 인사를 안해도
그 학교 근쳐에 지날때마다 행정실에는 한번씩 들려서 인사하는데...
내가 간호조무사인데 간호사인 것처럼 생각하고 의사들과 동등한 것처럼 행동하는??
향나무 가지치기하고 벗나무에 농약치고 전등나가면 전등갈고
선풍기 고장나면 교체하고 우리아부지 선생 따까리였네..
당신의 마인드나 인품을 되돌아 보길...
제가 90도로 정중히 인사 하기시작한 뒤로는 허리를 더 숙여 인사 합니다.
다들 기립해서 어서오십쇼 해야 합니까?
앉으세요 하고 커피라도 대접 해야합니까?
그냥 님 할일만 잘 하고 가면
그사람들도 각자 일하면서 님 신경도안써요.
그러려니 하세요...
나쁜뜻도 없고 그냥 아무뜻도 없을껍니다.
글쓴 사람도 그다지.. 일단 본인도 사람을 하는일 보고 무시하시네요.
행정반에 근무하는 사무직은 교육공무원입니다.
그리고 교육직 공무원 시험이 다른 9급 공무원치고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 나름 지식인층인데 딱까리라는 말은 ...
보통 공무원 준비생 중에서도 공부 잘하는 애들, 특히 소실적에 공부쫌 했다는 소리 들은 여자들이 교육직 공무원에 많이 도전하지요. ㅎㅎ;;
결론은 제가 하고싶은 말은, 그 당사자끼리 문제를 전체로 몰아가는 오류를 범하지마세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교사들 따가리나 하는 사람들하고 거래하며 먹고 사는 사람이 참 말 예의바르게 하시네.
행정실 직원은 글쓴분을 장사치 혹은 배달부로 본듯...
그 사무실 사람들이 교내 모든 계약과 자금집행을 담당하는 곳...
공립이면 교장도 꼼짝못하고 사립이면 이사장에게만 머리 숙이고 교사들을 발밑으로 보는 곳이
행정실 사람들인데...
교사따까리로 보고 계셨으니까 거기 사람들이 싫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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