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결혼식은 올리지않았는데 덥썩 주니어부터 생겨
초반에 좀 난처했었지만 보배님들 도움과 제잔머리로
지금은 다해결되고 결혼식을 앞둔 사람입니다.
결혼한 형아우님들에게 질문이 있어 글을 올리는데요.
각시뱃속에 아가는 요번토요일이 출산예정일인데
초산이면 예정일보다 늦는다고들해서..
이제 예정일 3일정도 남았는데 제가 해야될일이 먼지
무엇을 대비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제사랑하는 각시입니다.출산전촬영이던가..
사모님 진통할때 옆에서 알짱거리다가
머리채 잡히는 순간..님은 골로 갈수있다는 말입니다..^^
암튼 축하합니다..순산하길 기원합니다..^^
군대에서 아무리 짭밥을 먹어도 밑에 쫄병이 안 들어오면 만년 쫄병이듯이..
아이가 생겨야 진정한 어른이 됐다고도 볼 수 있죠..ㅎㅎ
그리고.. 아빠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웰컴투헬
아~~그리고 긴급한 애기용품은 선물로 마니들어오니깐 퇴원하고 씻길도구들과 편안하고푹신하게 눕게할수있는 이부자리들 애기전용 아주 큰 뽀송뽀송한수건 이런거 디테일하게 설명하면 엄청난 장문이라 나머진 다른흉들이 댓글다실겁니다
애기 낳기전에
같이 걱정하고 초조해하고
힘내자고 파이팅도 가끔 해주고
애기 낳으면
당신 고생했어
당신 최고야
당신이 건강해야해
당신 사랑해
이런말 하고 묻는말에 대답 잘하면 되요
저희와이프는 작년첫출산전날저녁때까지 쇼핑하고다녔습니다.
배땡길정도로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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