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 아니고 다른 곳의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가정에서 오냐오냐 키운 부모의 문제 입니다
유럽 선진국 같은 경우 꼬마애가 잘못을 하면
애를 주변 어른들이 혼을 낸다고 하네요..
그럼 애기도 그걸 잘 받아들이고 수그러 드는데
한국에서는 주변 사람들이 애를 혼내면 부모가 와서
왜 우리애 기죽이냐고 난리죠..
그런 애들이 크면서 학교나 사회가면
다 내 맘대로 해도 되는 줄 압니다
요새 사회 초년생들 일하는 거며 태도며 보세요
진짜 자기 밖에 모르는 애들 태반입니다
자기 맘대로 하고 싶어하고
자기 뜻대로 안해주면 난리 나는데
학교에서도 해결안됩니다
아무리 때려서도 못고치고
이미 사회에 나갈 때가 되면 인격형성이 끝나버려서
사회활동 매우 어렵습니다...
아이가 아무리 예뻐도
잘못을 하면 혼도 내 주고
부당한 경우가 아닌 주변 사람이 혼을 내거나 하면
무조건 아이 편만 들지 마시고
곰곰히 따져보셔서 아이를 훈육해 보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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