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글에 스웨덴 야근관련한 글을 보니 문득 드는 생각입니다.
스웨덴은 전적으로 가정에 충실한 분위기인 것 같네요.
가끔 주변에서 일이먼저냐 사랑이먼저냐 묻는 질문은 자주 접해봅니다.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하는 사람은 일이 먼저다 하고 대답을 하고
사랑을 갈망하며 사랑을 위해 나를 헌신한다 하는 사람은 사랑이라고 말을 하는데
그럼 여기 보배에 가장분들이 많으실거 같은데... 궁금하네요.
일이 먼저인가요
가정이 먼저인가요
비교적 주변에서 일이 먼저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근데 저는 가정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만약 여기 기업사장님들이 계시거나 근로자분들이 계시면 의견이 분분할 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과연 우리도 스웨덴같은 나라로 발전할 수 있을지...
내용이 너무 포괄적이라 질문을 살짝 바꿔본다면...
■ 연봉 5천 이상, 야근, 주말 잦은 특근, 상여금 조금, 정해지지않은 출퇴근과 휴무, 각종 스트레스
■ 연봉 2~3천에 9시 출근 5시 칼퇴근, 휴일, 공휴일 무조건 휴무 보장에 소소한 상여금과 복리후생
어떤게 나을 까요? 일과 가정
건강 문제면 가족이 먼저..
그외적인부분이라면 일을 선택할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 아닌가 싶네요..
가정도 화목해져요 ...켘
선진국과는 거리가 있다는걸 의미합니다.ㅜㅜ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키우게 되면 답글을 달겠습니다.
이떨까요??
집에 별일 없으면 주구장창 회사에~
가족이 있는 집과 회사에 지진이나 홍수가 나면 어디로 뛰어 갈까요?
남는시간에, 본인 시간, 가정에 충실하시면됩니다.
돈은 계속 법니다
애들과 함께할시간은 오래안될것 같네요
초등고학년만되도 안따라다니려하니
근데 이런거에 고민하는 자체가 ..
에휴
새벽에 한 3시간을 이야기 한것 같은데... 낳아놓고 뒤돌아 보니 군대간다고 한답니다.
정말 클때는 몰랐는데 크고나디 시간금방이라고...
같이 못해주고 함께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정말 엄하게 키우신것같은데
아직도 아버지를 어려워하는 아들을 보니 가슴이 아프시더라던..
아들이 뭘 좋아하고 어떻게 컸나 모르겠다고 하시던..
직장을 좇으면 가정이 날 버려요
20년 어영부영 벌다가는 나머지 40년이 고통스러워질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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