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살집에대한 고견을 듣고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현재 각시와 아기와 오피스텔 반전세에삽니다.
정확히 삼십평 팔천에 삼십이죠..수원이고요
한달에 대략 집으로나가는돈이 육십조금 안됩니다
현재는 이런상황인데 저희가 시흥 프리미엄아울넷앞
배곧신도시에 내후년칠월에 준공인 임대28평아파트에
응모를했는데 예비순번몇번에서 며칠전 당첨되었다고
내일까지 접수하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기분? 조았죠..어르신들이 당첨희박할텐데 당첨되었다고
하시고... ..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배곧임대를 들어가자니 십년동안
살아야 내집될확률이 높고 십년동안 매원 오십만원씩
납부해야되는게 문제가 되버렸네요..관리비등 포함한다면
액수는 칠십만원 되지않을까싶네요..또한 제나와바리는
수원 안양인데 그것도문제? 가될것같고..
어떻해해야 조을까요 형님 동생분들..조은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그거 빼고는 괜찮을거 같습니다.
중간에 개피본사람도 상당히 많구요 ..이제서야 바뀌는구나 하는거죠..송도는 바꼇구나지만 청라는 아직이라고 봅니다
그게 가장 큰 변수이긴 합니다.
월세50이 부담이실 수 있으시겠지만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낸다고 생각하시면 들어가실만 할거에요.
시흥 배곧이 허허벌판이니 하는데 북부쪽은 이미 자리잡아서 프리미엄도 붙은 상태고 근처 다른 단지들도 곧 자리잡을 겁니다.
임대단지면 B5블럭일거 같은데요.
19년1월 입주예정으로 보이는데 1년반뒤 월세 인상도 고려하셔야되요.
바로위에 프리미엄아울렛도 오픈했고 초중고등학교도 근처라 위치상으로는 매우 괜찮은 단지에 속합니다.
서쪽 SK나 호반처럼 뷰는 좀 부족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몇몇동은 물맞이공원 조망도 잘 나올거에요.
임대치곤 훌륭한 위치입니다.
10년 뒤에 분양전환까지 생각하시면 월세50으로 소자본 투자하신다고 생각하셔도 무난할겁니다.
저같으면 들어갑니다.
그리고 집주인과의 문제, 전세금이나 월세의 인상, 메뚜기생활 같은거 싫잖아요.
(건설사 개발사업팀 일하고 있습니다.)
눌러 사실거라면 들어가는거에 한표 드립니다.
저 같음 기다렸다 봉담쪽을 기대해보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ㅜㅜ 요즘 관심을 안갖다보니 정보가 부족하네요
베곧 요즘 프리미엄 장난 아니게 올라 가더라구요.
왜 올라가는지 이해 할수는 없지만요.
회사가 용인 공세동인데 여긴 집값 별로 안 비싸더라구요.
보라지구.
서울대 사실 빠그러졌다 봐야하고 (자세히는 말씀못드리는데 친구가 서울대 캠퍼스 계획 관련쪽 있어요.)
요즘 아울렛이나 복합몰 근처 집값 널뛰듯이 뛰니깐요.
복잡한게 뭐가 좋다고 뛰는지 알수는 없지만
근로자 직주근접때문인가 싶기도 해요.
배곧 아울렛 근무자 생각보다 많습니다.
100% 이상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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