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에 잠시나마 파장을 일으켰던 젊은 법사님 ㅋㅋ
예전에 보배에서 눈팅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긴가 민가 하다가...
요즘 되는 일도 없고 기분도 뒤숭숭 하고...
저희집은 파주... 문산
젊은 법사 있는곳은 경북 영주...
거리로 250키로 왕복 500키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번 가봤습니다...
뭐 여기 보배 형들 주작이다
뭐다 말씀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제 돈내고 당당히 다녀 왔습니다
이름 그대로 젊어요...
젊은 법사...
진짜 첫 느낌은 뭐랄까??
약간 야매끼도 돌아요...
긴가 민가 하는 마음에...
앉아서 커피 한잔 하면서 사주를 봐주십니다...
하...진짜 말이 안나와요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냐고요?
진짜 딱 딱 정곡을 집어요~~
이게 지금 글 쓰면서도 진짜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어요...
제가 말주변이 없고 진짜 뭐라고 해야 되나 진짜 그냥 말이 필요 없어요
뭐 미신이다 뭐다 말들 많이 하시지만 진짜 이건 뭐 그냥 진짜 말이 필요 없어요...
진짜 전에 욕 하는 저격글 올리신분 왜 그러셨는지 이해가 안가요~~
오늘부터 그냥 진짜 편하게 잘수 있을꺼 같에요~~
그만하셔도됩니다
현실은 진짜 잘맞추죠
문제는 미래는 개좆망임
그게 신들린 무당의 특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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