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세의 대학생입니다.
한푼두푼 알바한돈을 모아 미국에서 연수중입니다.
40도가 넘나드는 캘리포니아에서 차도없이 하도 걸어다녔더니 기력이 딸리더군요.
그래서 몸보신을 할생각에 주위를 둘러보니 강아지가 빵을 물고있는 마스코트가 있는 간판그림과 함께 핫도그하우스라고 써있더라구요.
아 미국에서는 개를 탕으로 안먹고 구워 먹나보다 하고 우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냄세가 한국의 그 개를 삶을때 그 야시꾸리 한 냄세가 아니라 그냥 돼지고기 냄세가 나는것입니닺
그래서 직원에게 이거 진짜 개로 만든 고기 맞느냐 묻자.
갑자기 사람을 게같이 처다보더니 오마이갓 그러는겁니다.
그러더니 메니져와 막 쑥덕거리는겁니다.
뭔가 잘못 된가는걸 깨닫고 황급히 그자리를 뜨기는 했는데요.
이 새끼들 가짜 게고기 팔다가 들키니까 지랄하는거 맞죠?
이거 어떻게 신고를 해야하죠?
그리고 문을 나올때 웬여성이 들어와서 그 와중에
퍼스트 레이디 하면서 문을 잡아줬는데 사람을 좆같이 보는겁니다. 동양인이 잡은 문이라 더럽게 느껴지나봐요.
집에와서 샤워기 물을 틀고 펑펑울면서 이글을 씁니다.제폰이 방수폰이라서요.
사는게 무섭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위로 좀 해주세요.
그렇지 않고서 어떻게 이런고민글을 어그로로 치부할수 있어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만던지..
아주 외로운 아이니..
너그럽게 봐주세여~
저는 빈캔 주우러..쿨럭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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