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세의 대학생입니다.
40도가 육박하는 캘리포니아에서 학원까지 걸어어다니는데요.
길을 잃은겁니다.
정류장앞에 웬 아가씨가 있길래.
짧은 영어로 혹시 여기 어디 있는지 알아?
물으니 영어로 막 모라고 하는데 당연히 못알아듣죠.
그래서 난감한 표정을 지으니
이여자가 제가 맘에 들었는지
What,s long?
그러는 겁니다.
아니 대낮부터 아가씨가 남자보고 뭐가 기냐고 묻는게 원하는게 있어서 그러는게 아닌가요?
순간 당황했지만 손으로 제 소중이를 가르키니, 이게 갑자기 정색하더니 폴리스 폴리스 막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어 이년이 왜이래? 하면서 불바다같은 도로를 달려서 도망치긴했는데요.순간 혈압이 올라서 아직도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이 년들이 동양인이라고 유혹했다가 장난치는데 너무 상처받았어요. ㅜㅠ
집에 가고 싶습니다.
미국이 이런나라인지 몰랐어요.
낚이지 마세요
낚이지 마세요
"똥까시"는 나름 재미라도 있었다.
별로 소질은 없어 보이네...
보배 정말 실망이네요.
다들 공장만 다니시니까 잘 모르시는군요.
사진까지올리고 글도 쓰고,, 노력에 비해.. 임펙트가 약해요..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고..
길지도 않은데 길다고 구라쳤으니..당연한 결과..ㅋㅋ
웃자고 쓴 글인데 댓글들이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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