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세의 대학생입니다.
최근 제가 해외연수로 자리를 비운 2주동안 한국은 취업란이 문제가 되는군요.
다름 아니라 친한 형님이 디자인 회사를 하는데 각종 복지도 좋고 초봉이 2400만인데 사람이 안구해지더군요.
복지중에는 아무리 늦은시간이라도 야식제공, 각 책상마다 라꾸라꾸 침대른 놔서 어제든 일하다 바로 취침을 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직원들 무리하지말라고 아침 4시에는 일괄소등한다고 하네요.
솔직히 하숙집도 필요없고 돈도 세이브되고,
이렇게 좋은 환경인데 사람구하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솔직히 구직자들 마인드가 아니라고 봅니다.
모텔에서 한번 더 박으면 인생이 달라지나요?
좀 절박해 보세요.진짜 같은 청년으로서 안타깝네요.
구글 뺨치는 복지네요~~
저는 다다다다다다ㅏ다다다다음 생을 기약 하려 했지만 좋은거 혼자 하는건 사람 도리가 아닌것 같아
주진모12님 2세에게 양보하겠습니다.
조은 정보 괌솨합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데 타인을 위해 양보를..
글쓴이 2세분 너무 좋겟다 ㅎㅎ
야근은 당연히 하는건가요?
퇴근을 안시키면... 시간외 수당은 잘 챙겨줍니까?
뒤로 누우면 퇴근인데..
쓰레기 같은 회사구만...
선배랑 친구놈도 연봉좀 주는 회사 프로그래머로 있는데 밤새는게 천지고 목디스크 걸리고...시력은 개판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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