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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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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병장 이게뭐였지 17.08.01 10:51 답글 신고
    흠.. 공유주식이 오히려 더 위험한셈이군요ㅠㅠ
  • 레벨 대위 3 boge드림 17.08.01 10:49 답글 신고
    내가아는정보는 정보가아닙니다.....
  • 레벨 병장 이게뭐였지 17.08.01 10:51 답글 신고
    갑자기 .. 확 와닿네요ㅠㅠ에구
  • 레벨 대장 스턴건 17.08.01 10:49 답글 신고
    순진한 양반아~ 그 괜찮은 정보를 왜 여기서 찾아요

    '이건 나도 정말 어렵게 구한 정본데 너만 알고 있어라'

    이 말만 믿고 패가망신 한 사람일 얼마나 많은데
  • 레벨 병장 이게뭐였지 17.08.01 10:51 답글 신고
    역시나..실상이 다 그런건가요ㅠㅠ
  • 레벨 대위 1 부르르릉부우웅 17.08.01 10:50 답글 신고
    개미정보들은 다 놀아나는거임 끝
  • 레벨 병장 이게뭐였지 17.08.01 10:52 답글 신고
    그럼..아예 흥미를 끊어야하는군요ㅠㅠ
  • 레벨 대위 3 내꿈은건물주 17.08.01 10:50 답글 신고
    차트보고 종목뉴스보고 재무표보고 거래량보고사믄됨 물타기도 해주고
  • 레벨 병장 이게뭐였지 17.08.01 10:52 답글 신고
    어렵네요ㅠㅠ
  • 레벨 일병 이에스린 17.08.01 10:51 답글 신고
    정말 돈될것 같으면 알렸주겠어용??
  • 레벨 병장 이게뭐였지 17.08.01 10:52 답글 신고
    맞습니다.....그건 그렇네요..ㅠㅎ
  • 레벨 중사 1 탱탱귤 17.08.01 10:51 답글 신고
    취미로 경제지를 먼저 보세요
  • 레벨 병장 이게뭐였지 17.08.01 10:52 답글 신고
    그게...맞겠네요ㅠㅠ
  • 레벨 중장 동해남부선 17.08.01 10:51 답글 신고
    주식하면 이희진이랑 복재성만 생각남 ㅋ
  • 레벨 병장 이게뭐였지 17.08.01 10:53 답글 신고
    이희진은..들어본적있습죠..ㅋㅋㅋ
    최근에 이슈된..
  • 레벨 중위 3 협력사직원 17.08.01 10:53 답글 신고
    그런 사람들 있어요.. 주식 정보 주면서 돈 받는 사람들..

    대부분이 나중에는 .... 사기꾼이라고 부르더군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장 병신만보면흐느끼는형 17.08.01 10:56 답글 신고
    삼육이횽~ ㅜ,.ㅠ
  • 레벨 대령 3 길위에서 17.08.01 10:57 답글 신고
    ㅎㅎㅎ 공부하는데...좀 깨짐요...남는돈은..우량주 사시고...(지금은 때가 아닌듯)...놔두다가..어느날 보니 올랐을때...팔면 됩니다...몇년간 조금만..하는데...매년 장난질처서..우량주 주가가 바닥때리는 경우가 있네요...사고 싶은데..돈이..ㅠㅠ..지금은 때가 아님~~너무 올라서...잘보면 기회는 있습니다...조심ㅅ조심...~~~
  • 레벨 중령 1 개미삐끼 17.08.01 10:58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대령 2 뱀애무쓰리 17.08.01 10:58 답글 신고
    남한테 귀동냥 들어서 할거면 시작도 안하는게 돈 버는 겁니다
  • 레벨 중장 박아사탕 17.08.01 11:00 답글 신고
    형제한테 정보받고 몇천날렸다네.ㅋ

    그런 정보란 없습니다!
  • 레벨 중령 1 뱀골꽃미남 17.08.01 11:02 답글 신고
    알파고한테 물어봐
  • 레벨 소장 인권유린현장 17.08.01 11:02 답글 신고
    현직입니다 처음이라면 안하는게 앞으로도 편합니다
    돈으로 돈버는게 제일 어려운거라 애시당초 주식보다는 적금을 추천합니다
    주식이 밥에서 라면으로 바뀔수도 있습니다
  • 레벨 대위 3 이거머지 17.08.01 11:14 답글 신고
    주식카페, 주식관련방송, 주식능력자... 뭐 찾아보면 도움얻을 컨덴츠는 많습니다. 나름 공부좀했다하는 개미투자자들 80%이상이 손해보고 접습니다. 주식은 도박입니다. 도박판에서 따는놈은 극히 일부. 잘판단하시길.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일병 베라왕sS 17.08.01 11:27 답글 신고
    20대중반에 주식 시작해서 7년차 됫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식을 추천하는 사람입니다. 단, 하려면 확실하게 하라는 주의자입니다.
    위에 부정적으로 답변하시는분들..장담컨데 주식해본적도 없는데 주변에서 주식으로 망한사람 들은적이 많거나, 주식은 해봤는데 망했다는분들..단언컨데 추천주를 매수해서 손실보고 접으신분들이 대다수..나름 추천주 받으면서 공부좀 했다고 하셔도 특정 종목 위주로 공부하시는 분들은 공부가 아닙니다..
    학교에서 시험보는데 사전문제 유출 다 해주고 그거만 공부하면 시험 성적은 순간 잘 나올지 몰라도 다른 선생만나거나 다른 학교 옮겨가면 성적 안나옵니다. 그런 이치입니다.
    차트공부하고, 재무재표/시장경제 분석하는법 공부하고.. 독학으로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욕심부리면 당연히 실패합니다.
    저는 처음에 딱 500만원 잃었습니다. 100만원씩 5번이요..당시 공장 뭐빠지게 알바해서 모았던 돈이 700만원이었는데 그중 500을 날렸지요..500만원 날리면서 실전스킬을 배우다보니 남은 200으로는 수익좀 봤습니다. 그렇다고 억만장자가 됫느냐? 아니요..지금 제 주식계좌에 3천만원 있습니다.. 3년전에 결혼하면서 일부 사용하기도 했지만 그 외에도 이래저래 필요할때마다 빼서 쓰곤 했습니다. 주식을 로또마냥 일확천금을 노릴 수 있는 돈벌이로 생각하면 누구나 실패합니다. 그냥 술값 몇푼 벌지 뭐~ 이런 마음을 전 7년간 유지했기에 버티고 있는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천원짜리 주식을 샀는데 10%수익이 됬다.. 그럼 어쩌시겠습니까? 차트보고 흐름봣을때 올라간다 싶으면 보통 홀딩합니다. 1천원에 사서 1100원에 팔아도 수익입니다. 수익율은 낮지만 여하튼 수익입니다. 하지만 더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라는 기대심리로 인해 욕심이 생겨 안팝니다. 운 좋게 대박이 뜰 수도 있지만 쪽박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처음 매수할때 수익률을 최대 30%로 정하고 목표가 되면 뒤도 안돌아보고 팝니다. 일례로 2500원에 샀는데 23000원까지 올랐던 종목이 있었습니다. 전 3천원에 매도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아쉽습니다. 하지만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면 저또한 언젠가는 망하는 날이 오겠죠.. 매도타이밍만 잘해도 .. 욕심만 버려도 주식은 돈 법니다..하지만 욕심버릴줄 아는 사람이 극히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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