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하는 도중에 왜 이렇게 기본이 안되있는 사람이 많은지 참..
사람이 다치고 죽었는데 그걸 축하하고 비꼬고, 벌받는거다 이런 저급한 댓글들이 보이는지모르겟네요
특히 네이버 , 보배에도 쫌 있고..
일베들이나 하는 말들을 달고다니니
기본적으로 사람이 변을 당했으면 걱정하는게 기본 아닌가요?
예전에 일베벌레 새끼들이 세월호에 탔던 애들보고 어묵탕이니 감자탕이니 하는 것과 뭔차이입니까.
청주물난리 때도 이런 댓글 있다덥니다 : 다 휩쓸려 가라
그리고 일본재해났을 때 우리가 구호 물품을 보내준거에대해 거부했다고그러던데 한쪽말만 들어서 되겠습니까?
한국이 도와줘서 고마워하는사람도 많고, 이 계기로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 많습니다. 무조건 전체가 나쁘다는 일반화 시키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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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일본 얘기하면 20세기 당시는 제국주의들의 나라가 대부분이었고 힘이약한 나라는 식민지가 됐던 약육강식의 시대였죠.
1차세계대전은 제국들의 이익을 위한 이익전쟁 이었으며 2차대전은 독일제국과 소련과의 동맹으로 폴란드를 공격하여 생긴 전쟁이었죠.(물론 폴란드가 독일에 깝치긴 했었죠) 전쟁에 따른 많은 사망자,독일 나치와 일제의 학살, 물론 독일 일제 뿐만아니라 대영제국,프랑스제국 벨기에등 다른나라들도 식민지국에 잔인하게 학살했습니다. 벨기에는 10만여명 학살 영국은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네요. (벨기에의 수배이상) , ...그 시대는 어찌보면 악과 악의 전쟁이었죠..
하지만 현재는 평화의 길로 가자는 민주적인 방향으로 가고있죠.
분명히 일본정부은 독일처럼 과거 자기잘못을 사과하고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죠, 충분히 비판을 받아야 되지만 그것을 일반 시민에게 잘못을 돌리는 건 무슨 심뽀인지,
심지어 어떤 댓글은 일본 초등학생을 강간해서 죽여야한다는 한심한 글도 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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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언젠가 우리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 날이 언젠가 올겁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아베를 끌어내려야겠죠.
일단 정부가 정신차려야 그 시민들도 잘못된것을 알고 진실을 알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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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나 수꼴, 일본 극우가 하는 말들을 곶이곶대로 믿는 사람은 뭔지요.
누가 욕한다고 같이 욕한다면 그들과 다름이없는 것입니다.
꼬마애가 떼쓰거나 울고불고하면 어른이 달래주듯이
우리의 품격과 인간성을 높였으면 하는 바램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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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하다보면 이게 우리나라 국민성이 이정도 밖에 안되나 생각이 들더랍니다.
밖에서는 정상인 처럼 다니다가 인터넷만하면 정신이상자로 돌변하는 그런 사람이 있다는것에 참 기가차고 두렵네요.
선비같은 사람들을 욕하고 어그로를 칭찬하는 부추기는 그런 인터넷 문화는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저도 어그로에 대응을하니깐 지치나봅니다,
+'곶이곧대로'는 또 뭐임? 중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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