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거주하면서 서울에 차끌고 몇번 가봤지만 정체구간은 정말 헬이긴 함.
더욱이 한강한번 건널라 치면 줄지어 서있는 차선 기다리고 또 합류해야 하고 장난아니고
막 들이밀고 막 끼어들고 얄짤없음 오죽하면 외제차가 많은 이유가 나몰라 니가 피해 이런 생각으로 외제차 모는게 아닐까 싶음...
그.런.데
여기서 반전은 서울 그렇게 차밀리고 막 끼어들고 들이밀어도 양보는 해줌.. 물론 몇몇 얌체는 있지만 크락션 남발은 안함
서울 교통 흐름 익힌다고 나도 나름 조금만 자리나면 합류할려고 끼어들고 들이밀어 봤는데 대전같으면 어딜감히 끼어드냐며 앞으로 밀착에 크락션 겁내 물러대는데 서울은 그게 일상인지 그냥 비켜줌...
저.만.그.렇.게.느.낀.다.면.
죄송합니다-
아, 우리나라 운전하기 젤 힘든 곳은 부산
이건 맞죠?
하지만 대가리 밀어보는데 서툴면 딱 호구되기 쉽상
저도 20분 이상 서서 다리 끝에서 부터 기다리는데
앞차랑 조금만 떨어져도 끼어들더라구요
끼어들기 금지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없는곳까지 차들이 다끼어들기함...ㅡㅡ!!!!!!!!!!!!
3만원 이상씩은 냈겠지 뭐
지방은 진짜 정신병자 수준 운전자들이 정말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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