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역시 보배에 글쓰려면 멘탈이 강해야겠네요.^^

지금 문제가 벌써 기사가 올라왔드라구요.
동*일보에서 그냥 막 썻던데
다른 기자분은 쪽지로 제게
기사화동의하시냐고 물어보시고 하시던데...
동*일보 웃기네요ㅎ

그리고 기사화 되면서 본사측으로
기자가 전화해서인지.. 본사 영업담당 하시는분이
폭풍전화가 와서 전화받으니 직접 만나사과하고
싶으시다고 벌써 저희지역에 와 계신다더라구요.
그러면서 대리점주님 지역장사하시는데 타격이 갈거 같아서
만나뵙고 사과드리고 싶다는거 괜찮다고
그만하시면 됐다고 전화 끊었는데..
또 전화오셔서 사모님이라도 만나뵙고
사죄드리고 싶다는것도 오지마시라 했습니다.

아무래도 지방소도시 지역사회다 보니
와이프가 지역맘까페에 올린건 삭제하라시키고
본사 전화도 그만 오게해야 겠네요.

그냥 올린게... 돈 얼마 뜯어낼래?
소리들으니... 멘탈이 심히 흔들리네요ㅎ
본사도 처음에 그냥 상담원 시켜서
사과하길래 ... 별로 크게 안느끼는구나
했는데... ㅎ

많은 관심들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빵도 사랑해주십시요. (제 마늘님은 안먹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