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6월 12일경 와이프가 해외직구 분유를 인터넷 카페경로로 구입을 했네요

여태 2달이 지나도록 물건을 안보내주길래 약 한달전 부터 계속 환불해달라 요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몇일뒤에 물건 도착 한다 3일뒤에 환불 해주겠다  독일 업체에 연락해서 배송 해 주겠다.

핑계를 대면서 여태 미루더군요

전모르는 상태였고 와이프가 일주일전에 이렇게 안보내더라 이야기를 하길래 지난주 금요일날 경찰서를 찾았는데 인터넷 뱅킹 거래내역서를 가져오라해서 그날은 고소를 못하고 열받는맘에 사업자 등록증에 있는 주소로 찾아갔습니다. 전주시 진북동인가 그랬네요

하지만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문의해본결과 2015년 10월부터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오전에 서류다 챙겨서 경찰서에서 고소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피해자가 여러명이 있더라구요

금액이 지금 확인된것만 약 200만원정도....

물로 잡힌다하면 그깟돈 안받고 형사처벌받는걸원하구요..

카카오톡을 보니 딸 아들 2명의 자녀사진을 버젓이 올려놓고 사기를 치네요...

아직까지 중고나라에서 카페 홍보글도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구요

다른거도 아니고 아기먹는 분유를 가지고 저렇게 사기를 치니 마음같아서는 잡히면 주댕이를 확 찢어버리고싶은데

혹시 인실 ㅈ 시킬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