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이언주의원께서 한남충이란 표현을 좋아합니다?
어느 여인이 네이버의 이언주의원 기사댓글을 보고 분노와 증오가 가득한 트윗을 남김. "한남충"이란 표현을 쓰고 있는 걸 보면 남혐여혐전쟁에 극렬 참전 중인 퓨리오사로 보임. 이 글을 이언주의원이 또 리플.
'와…. 이언주 관련 기사만 나면 악플이 거의 다 집에 가서 밥하란다. 너희들 대가리 속엔 여자가 밥하는 아줌마냐? 이런 것들이 한남충이라고 불리는 이유지.'
...라는 트윗을 이언주의원이 직접 리트윗 했다고.
나중에 이슈되면, 한남충이란 표현의 의미를 몰랐다고 발빼겠지.
나라꼴 잘 돌아간다~
국회의원이 이성혐오에 동참하고, 분노의 질주가 아니라 분노의 한국사회여, 요즘은.
모두가 화가 나고 모두가 타겟이고, 모두가 서로 미운.
저거도 제 정신이 아니구나..
고정 콘크리트 지지층 생기겠네
이참에 당명 메갈당으로 바꾸지?
저런것도 국개으원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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