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도 일반인간이 자기들을 못본다는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물론 자신이 귀신이된 사실을 모르는 귀신도 있고요.
아무튼 인간이 자신을 알아본다고 인지히면 그 귀신은 계속해서 그사람주변에 멤돕니다. 보통 일반적인 사망자는 귀신이되질않기에 귀신들은 자기들이 못다한일들이나 하고싶은말들을 누군가 해주길 바라며, 우연히라도 누군가 자신들을 인지한다 싶으면 그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주변을 멤돕니다.
그러니 귀신이라 생각되는 존재를 봐도 무시하고 앞만보세요 앞에서 누군가 무언가 나타나도 무시하고 앞만보고 가세요.
그리고 귀신은 기가 허하다 해서 보는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사람들도 조건이 맞거나 음기가 강한곳에선 목격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대나무밭이나, 사망사고가 일어난 폐가등지엔 강한음기가 있죠 암튼 다들 귀신 보지마세용~
80년대 후반만 해도 집에서 많이 지냈는데 뭔음기가 강해요 ㅋㅋ
존나 놀랬자나 시퐐
굴러다닐만한 글들을 짜집기했네
그리고 짜집기한글은 아닌데 ㅠㅠ
실제로 운전중에 저런상황생기고 저게 진짜 귀신이면 차세워놓고 조낸 팰듯 (사람이면 놔두고 , 병원비 물어줘야하니까)
앞만보고 달려요 ㅎㅎ 와이퍼 한번 키고 싶군요 삼단으로다ㅎ
걍 간략하게 하면
광주에서 자취하는데
그당시 주택집에는 다락으로 올라가는 작은 문이 있는 방이 있었음
아는동생이 와서 술먹고 잤었는데 형 이상하게 가위가 너무 심하게 눌렸다함
그래서 귀신안믿는 나는 비웃었음 몇주후
여름날 그 방이 좀 선선해서 그기서 자야겠다 생각해서 잤지
동생이 했던 말은 잊고 아무생각없이 술기운도 있었고
그기서 잤음
정확히 기억남! 코골며 자다가 내 코고는소리에 잠시 살짝 눈 떴는데
분명히!!!! 다락 문은 분명히 고리로 잠겨있었는데
열려있고 진짜 머리긴 여자가 쪼그리고 문앞에서 앉아서
나한테 손 들고있었음
흔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추욱 힘없는 앞으로 나란이 하듯이
정말 몸이 얼더라 소리도 안나오고
눈감고 덜덜 떨었음
그후로 지금 까지 겁쟁이 됨
1999년 여름 일이였음 광주대 앞에 허름한 주택이였음
어째 싸다랬던집
주작아님
같던디 거 하나 잡아서 어떻게 안될까?
이런거보면 몇일맴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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