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같은 곳이 있습니다...
골목길에서 우회전으로 큰도로로 합류하는 곳...
2번 차선에서 3번 차선으로 차선 변경시에... 차량 소통 등, 교통 상황이...
파랑색 차량이 차선 변경하려고 할때에, 녹색차량이 뻔히 보이는 상황이라면...
녹색 차량이 나오는 그 골목 지나서 차선 변경하는 것이 흐름에 더 좋지 않을런지요?
전, 그게 오히려 더 편하더군요...
어차피 합류 차량이 합류하고 푸락셀 칠거 아니면, 디펜스 역할도 해줄거고...
녹색 차량이 뻔히 나오려고 하는데, 내가 차선 변경하려는데 왜 기어나와? 하면서 무시하고 차선 변경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님, 그냥 지나쳐서 변경하는 것이 더 좋을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s.
사실, 어제 제가 있었던 상황입니다.
저는 녹색차량...
사실, 밤에 내 차선 합류하는거에 집중하다보니, 파랑색 차량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깜빡이 키고 1분여동안 기회 노리다가, 3번 차선의 차량이 뜸해서 들어간거고요...
솔직히 파랑색 차량을 제가 보지 못했습니다...
3번 차선 넓이가 차량 두대는 거뜬한 넓이라...
어찌나 크락션 울리고 난리를 치던지...
뭐, 어찌되건 직진 차량 우선이라...
비상등 키고 사과하니 이리저리 분을 참지 못하는 운전 모습 보이더니 갈길 가던데...
흠...
너무 제 입장에서만 생각한건가요?
전 오히려, 나오려는 차량 있으면, 그 앞쪽에서 차선 변경하는게 습관이 되서...
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운전 경력 20여년이 되어도, 가끔은 실수로 다른사람 불편하게 만들기도 하는것 같은데요...ㅎㅎㅎ
즐거운 불토 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