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밖이 시끌벅적해서 봤더니 왠 경찰?
사진은 렉스턴이 앞으로 빠져나와 있지만 원래 주차장에 있었음요.
그런가 보다 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옆어서 한마디 하네요.
"저차 보험회사 직원 온다음에 차 앞으로 뺐다가 다시 주차하던데" 그러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려고 했는데 시간도 한참 걸리고 사람들이 많아지니 오지랖이 발동하여 내려가서 한번 봤네요.
진짜 거짓말 하나 안보테고 휀다쪽에 머리카락만큼 가늘게 도장이 살짝 벗겨져 있고 자세히봐야 보일정도로 살짝 콕 되있더군요. 그리고 이미 렉스턴이 주차선을 물고 주차가 되 있었음..참고로 저희 아파트는 주차 라인이 진짜 좆나 좁음요 제차 카니발 주차하면 바퀴
양옆으로 5cm정도 남네요... 그리고 아침에 경찰오기전에 옆으로 살짝 옮겨 주차한것까지 하면...근데 정황이 포터가 나중에 주차를 한듯 하드라고요.
어찌됬든 포터가 잘못을 했더라도 저정도로 아침부터 경찰 이라니...
경찰한테 보험사 직원 온 후로 차가 한번 움직였다고 하니 처음엔 네네 하고 대충 넘어가려고 하더니 주위가 시끄러워지니 앞에 주차된차 블박 확인 해본다고 하네요.
애초에 주차를 잘하면 저딴 일이 안생겼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전..포터.운전석쪽은
절대 주차않함.
스폰지붙힌차도 더러 있지만
대개 확.열죠
정확히 찍힙니다.포터및봉고
날씨좆네요.
여긴 비오는데
상황은 잘 모르겠다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문콕정도는 액땜 이겠거니 그냥 넘겨야지 그걸 가지고 경찰까지 부르는게 웃겨서 올린글 입니다.
그리고 저 렉스턴의 경우는 문콕당하기 싫어서 주차 라인을 애매하게 물고 주차 한게 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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