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돌잔치에 얼굴코빼기 안비추던놈이..
지 딸 돌잔치라고 뜬금없이 카톡으로 초대장 보내고...
시간되면 와~~ 대신에 안오면 죽음~~^^;;;
이러고 보내고 있네요....
개념을 밥말아 처먹었나
돌잔치 못오고 그런건 뭐 바쁜가보다 그러겠는데...
최소 니 자식 돌잔치할거면 그 전에 다른 사람들부터
챙겨라 자슥아
니 초대장 보고 쌍욕나오더라
결혼식 돌잔치가 진정한 인맥 필터링 제대로 해주네요ㅋㅋㅋ
가족들가서 식사만하고 오세요!
그뒤로 뭐라고하면 아 진짜 꼭가고 싶었는데 하고 핑계대기
돌잔치는 다 거부.
돌찬치는 자기들식구끼리하는거지 왜부르고 지랄하는지 모르겟음... 정말 누구를 위한 잔치인줄 모름...
평이한친구 결혼 돌찬지 다 참석안함..
나또한 부르지않음.진짜 친한 친구만 부름..
대신에 상 당하면 전국어디에 하든 닥치고
무조건 참석 부조함...
좋은일에 안감.. 돈 도 안줌..
슬프고 힘든일치룰때는 열이 제처두고 무조건 참석,
부조도 넉넉히 함.
믿을지 모르지만 주변 친구들은 내보고 진국이라함..
나 또한 부르지 않으니 최소한 욕먹을일이없음..
왈가불가 해도 결론은 모든일이 돈이라는 울타리에 목이매어있으니 섭섭하고 욕이나오는 상황이 만들어짐..
내 신조임...
친구와 친하지만 친구 갓난 애기와는 친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요 -_-;
그냥 돌잔치는 알아서 하고 안부르면 좋겠음.
그리고 주5일 하는직장 대기업 공무원이 거진인데...결혼식 한번 갔다오면 거진 하루가 끝나는 느낌. 기다렸다 사진찍으니..
돌잔치 요새 대게 저녁인데 그 돌잔치로 그 주말 놀러도 못가고 돌잔치 시간때문에 집에서 대기중....
사실 돈보다 시간이 아깝긴함. 그걸 느껴서인지 바쁜와중에 내 경조사 온 지인들은 꼭 안빠짐. 내 스스로가 어려운 발걸음이었던걸 알기에
내할땐 안오고 지할땐 부른다고
계산적으로 생각할 필요 있을까요?
매사에 그렇게 따져도
진짜 답없음
거기다는 대꾸 못하고?ㅎㅎㅎㅎ
지금이 1년 생존율 안좋던
60~70년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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