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K7 어떤걸 사야할지고민 하시는 여성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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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생각이 틀리겠지만 어떤걸 사야 할지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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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뽑기가 잘된다면....
삼성 서비스 받다보면 성격 버리고
급자체가 다름
전 인천 사업소 가끔가는데 보증기간내 교체나 수리 군말없이 잘해주고 친절하고 서비스 만족하는데..
오히려 예전에 현대차탈때보다 나은것 같음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건지 원하는 정도의 차이가있는건지..
내가 어떻게하꼬요
내가 어떻게하꼬요
운나쁘게 뽑기실패만 하지 않으면 프랑스 감성느끼면서 잘 탈수 있을듯요
저는 k7 사겠습니다.
현차량 2017년식 K7
두대다 시승해보심 답나올껍니다 ㅎㅎ
급이 달라요 두차량이
가격상관없으심 무조건 K7입니다
그쪽차는 일단 제낌
근데 저도6을 추천 했지만 7도 만만치 안군요...
국산 중형하고 준대형 비교하면서 뭐그리 차이난다고 급급 거리고 있어요 ㅋㅋㅋ
급이 다른데 당연히 k7이지요
르노나 쉐보레나 현대나 기아 도요타나 다 비슷한 레벨입니다.
르노를 폭스바겐이나 볼보 급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신 듯..
문제 있다해도 자꾸 사주니까 엔진 개선할 의도가 없는듯...
제대로 무두질 되있는 가죽시트가 느껴보고싶다. 운전자가 한명이 아니다.패션카를 원한다.
시동을 끄고도 에어컨을 키거나 영화를 보고
겨울에 시동키고 히터틀면 3초만에 바로나오는 독일세단급 공조장치가 필요하다.
오디오가 1000와트는 넘어줘야한다.
모든 음악 확장자 dsd 12ㅇ나 flac 등 하이파이 음원도 하이파이로 출력을 해야한다. 차가 녹이나면 안된다. 유리막 안해도 도장이 10년 변색없이 멀쩡해야한다. 나는 키로수가 100만이 넘는다.
sm6 가면됨.
뒷자리가 편안하고 넓어야한다.
뒷자리에 키큰사람이 많이탄다.
네비를 많이쓴다.
트렁크를 많이 열고닫는다.
주변 시선을 많이 신경쓴다.
두꺼운 차보단 긴차를 디자인적으로 선호한다.
각진 웅장함을 좋아한다.
뒷서스가 멀티링크여야만 한다.
2.4를 넘겨 3.3을 원하는 옵션으로 구매 가능함.
뒷자리 선블라인드가 잘 되어있어야한다.
콘솔박스가 수입차처럼 실용적으로 열리면 좋겠다.
크루즈컨트롤 사양이 높았으면 좋겠다.
k7. 둘이 방향 지향성이 다른차입니다.
sm6은 이기적이지만 이것저것 k7에는 없는게 있고
k7에는 sm6에서 볼 수 없는 배려가 있습니다.
둘다 주행소음 정숙도는 데시벨로 기계적으로는 동일합니다. 오히려 국교부 테스트에선 k7보다 정숙하게 나왔는데 그건 주행시 소음이고 공회전 진동과 소음은 k7이 3데시벨 작습니다. k7이 아무래도 좀더 조용하단겁니다.
단 준대형인데도 아직 에어컨이나 히터가 냉각수방식이거나 핸들이 컬럼식인건 단점. 도장층이 오렌지필이 심한것도 단점.
sm6은 중형차인데 뒷서스가 토션빔 기반인건 단점. 뒷좌석도 쿠페스타일이랍시고 트렁크만 말도안되게 큰데 앞좌석 시트도 두꺼워서 뒷자리가 같은급 소나타보다 6센치가 적어요ㅡ 차에서 뒷자리 6센치차이는..어마어마한거예요.
뒷자리 승차감이 고속은 둘다 거기서 거기인데
저속으로 내려오면 adc없는 sm6은...많이 딱딱합니다. 반면 k7은 sm6보다 15키로정도는 오버해서 방지턱 넘어도 됩니다
자율 주행쪽을 많이쓴다.
가족이나 지인을 많이 태운다.
운전시야가 좀더 좋았으면 좋겠다. 시트포지션이 높았으면 좋겠다.
방지턱을 무시정돈 아니지만 크게신경 안쓰고 다니고싶다. 내가족들에게 안락함을 주고싶다.
악셀이 부드럽게 가속하고 노면을 덜 읽어도되니
마비온것처럼 동떨어져서 운행하고싶다.
무조건 k7...이죠 둘중에는요.
한쪽은 전형적인 세미 스포츠4도어쿠페 스타일.
한쪽은 전형적인 안락함의 패밀리세단+적당한 스포티함 여기서 좀더 안락함을 원하면 그랜져ig도 괜찮고. 나는 다른거 다필요없고 다이너스티같은 웅장함과 거대함. 그리고 세단이면 뒷좌석 점동시트로 수입차처럼 등받이 조절은 되야하는거아냐?라고한다면 뒷좌석 누워지는 sm7도 나쁘진 않습니다.
sm6 뒷자리 등받이는 27도 k7은 28도 그랜져ig도 28도 제네시스 g80 33도
벤츠 e클 30~42도
sm7 30~41도
단 sm7은 뒤랑 승차감 하나보고 사는차입니다.
다른건 공허하다못해 준댜형 맞나싶을정도의
병신같은익스테리어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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