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37살인데요
20대 중반에 첫차 샀을 땐 집근처 빵집 갔을때도 차 끌고 갔고...
어딜 가더래도 차 끌고 갔는데
30대 중반되니 딱 필요할때만(가까이가든 멀리가든) 차 끄는 느낌?
이게 귀찮아서가 아니라
괜히 차 끌고갔다가 사고나면 피곤해지니.....
20대땐 내가 운전 잘하면 무슨 사고나냐
패기 넘쳤다면
점점 사고나면 피곤해지니 진짜 필요할때 아니면 운전대 안잡는.....
정상이죠? ㅋㅋㅋ
운행 나가는게 좋았는데
병장 되니까 운행이 무서웠습니다.
예비 사단이라 운행이 너무 많았어요.
사단 수송중대. .
장거리 뛸 생각하면 짜증납니다.
얻어타는게 짱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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