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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상도하고 전라도 지역감정은 그냥 진짜 누가만들어서 생기는게 아니라
지역별 성격차이 때문에 생기는것같더라.
님들도 안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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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광준데.. 대구/부산 선후임이랑 더 친하고 잼나게 지냈음.
그건 각자의 성격일뿐...
지역성이라 보긴 힘듦
1998군번.
자대배치받으니...캬... 진짜 어디 지방사는사람인데 졸라갈굼...
그 기준이..
서울 강남사는 대학교다니다 군대온 얼굴 하얀 새끼를 싫어한다함...
딱 나임...ㅠㅠ
였음
난 광준데.. 대구/부산 선후임이랑 더 친하고 잼나게 지냈음.
그건 각자의 성격일뿐...
지역성이라 보긴 힘듦
1998군번.
서로 싫어서 싸우겠습니까...
논산에 있을때 호남,경남 반반 섞였었는데 잘 어울렸음
근데 6주차 들어서 크게 한번 싸웠었는데 순대에 초장 또는 꽃소금 찍어먹는다(호남) 아니다 된장(나중에 알고보니 막장) 찍어 먹는다(경남) 이걸로 언쟁 높아졌었던적 있었음ㅋㅋ
잘 살고있냐?
논산
02-7605#### 새키덜아~
가끔 보고자푸다ㅋ
-_-)
어느지역이든 살인범 강간범 폭행범은 존재하니 지역의 문제가 아님!
분열을 야기하는 지역감정 유발하는 새끼들과 말은 못하고 추천누르는 새끼들까지 죄다 쳐죽여야함!
어찌하다보니 지방생활을 좀 해봤는데... 내평생 대구에서 지낸 2년,남해에서 1년이 제일 힘든시기였음, 하필 별난 인간들이랑 엮여서~~~
중요한건 지역이 아니라 사람임!!
그런데 회사와서 보니 꼭 보면 지역감정 따지는 어르신들이 꼭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그어르신한테 난지역감정없다고 했고
그형은 조금씩 지역감정이 있다는식으로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런데 그어르신이 자꾸 이상한소리에 지역감정 이야기하니깐 나도 그 어르신이 이상하게 보게싫어지고 지역감정이 조금씩 생기네요
꼭보면 어르신들이 만드는것 같습니다
30대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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