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거킹에 갔는데
제 앞에 아이 엄마분께서
뭐는 빼고 뭐는 더하고 콜라는 얼음 빼주시고...
잔주문이 많더라고요...
(속으로 버거킹에서 일해봤네....)라고 생각
저도 16~7년 전에 6개월 사촌형따라 버거킹알바 했었거든요... 야채 추가 및 빼는 거 가능
그런데 그 엄마가
아이먹게 감자튀김은 노솔트로 해주세요 했는데
캐셔는 당황하지않고
이런 주문이 많은지 자연스럽게 얘~~~ 하더라고요
감자튀김에 소금빼고 주문이 가능한걸 첨 알았네요 ㅋㅋㅋㅋ
이미 튀긴 건 소금 뿌렸으니~~
저도 애때문에 항상 노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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