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만 보지 마시고 다양하게 보길 바라는 맘으로 댓글을 남깁니다. 대부분 여성소방관은 구급대원으로 채용되어 구급업무를 담당합니다. 구급현장을 가보면 망치로 머리 맞고 함몰, 목에 칼이 찔려 사망, 교통사고 현장은 정말 끔찍합니다. 일가족 차량안에서 압사, 사지 절단 등등......다 열거할 수 없지만 정말 스트레스가 말도 못합니다. ptsd란 말을 알고 있는 분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른직종과 비교는 하지 않겠으나,,,여자 구급대원들 누구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과거 사스등 전염병 돌 때 구급차에 비닐로 칸막이하고 환자 이송하는 등 목숨걸고 일하기도 했습니다. 한면만 보고 일방적인 판단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그런 여성소방관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같은 소방업무로 채용되어서도 화재현장에 직접 투입되지 않는게 잘못됐다는 거지요. 여성이 대부분 구급대원으로 채용된 거라면, 100% 구급대원은 아니잖습니까. 구급대원으로 채용된게 아니라 일반화재진압 소방대원으로 채용된 여성소방관은 아무도 없다면 모를까, 화재진압대원으로 채용된 여성공뭔이 있다면 왜 화재현장에 투입되지 않는가라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화재진압 투입해야 합니다. 아니라면 급여나
복지로 차등하던지..
남녀 역활에 따른 정당한 배치에 여혐글 올리지 말라는 댓글도 달렸죠.
메갈년들은 그냥 상종을 하면 안됨.
당연하지!! 남자가 해야지! 그니까 빠져라...
개가 웃겠다
여자 다 필요없음
살림하고 애나 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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